🌳 기타노마루 공원
명칭기타노마루 공원
Kitanomaru Park
北の丸公園
🗺️ 소재지

개요

에도 시대 성곽의 흔적을 따라 역사 산책을 즐기거나,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고요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보존된 옛 성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넓은 잔디밭이나 연못가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다양한 수목이 우거진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일부 구역은 관리가 다소 미흡하여 풀이 무성하게 자라있거나, 연못 근처에서는 저녁 시간에 모기가 많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3.8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4
포토 스팟
🌍
4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에도 시대 성문과 역사 유적

에도 시대 성문과 역사 유적

공원 곳곳에 남아있는 다야스몬, 시미즈몬 등 에도 시대 성문과 깊은 해자는 과거 성의 웅장함을 느끼게 하며, 역사 탐방과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다야스몬은 1685년에 건축된 가장 오래된 구조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공원 북쪽 (다야스몬), 공원 동쪽 (시미즈몬)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과 휴식 공간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과 휴식 공간

넓은 잔디밭, 아름다운 연못, 다양한 수목이 우거진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계절마다 다채로운 자연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피크닉이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도심 속 평화를 경험할 수 있다.

💡 팁: 벚꽃 시즌에는 공원 내에서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공원 전역
문화 복합 공간 (무도관 및 박물관)

문화 복합 공간 (무도관 및 박물관)

시설별 입장료 상이

공원 내에는 일본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각종 대회가 열리는 일본 무도관을 비롯하여 과학기술관,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 등이 위치해 있다. 자연 속 휴식과 함께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이 가능하다.

공원 중앙 및 동쪽
시설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다야스몬 (田安門)

다야스몬 (田安門)

에도 시대의 견고한 성문 건축미와 주변의 오래된 석벽이 어우러져 역사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지도리가후치 해자 산책로 (벚꽃 시즌)

지도리가후치 해자 산책로 (벚꽃 시즌)

만개한 벚꽃 터널과 해자에 비친 반영, 그리고 떠다니는 나룻배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봄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공원 내 연못 주변

공원 내 연못 주변

잔잔한 수면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수목, 그리고 때때로 보이는 새들을 배경으로 평화롭고 서정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벚꽃 시즌과 단풍 시즌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이른 아침이나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나 일부 옛 유적 주변은 휠체어 이동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넓은 잔디밭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공원 내 음료 자판기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미리 음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구단시타역 2번 출구 또는 다케바시역 1b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한조몬선·도에이 신주쿠선 구단시타역(九段下駅)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다케바시역(竹橋駅) 1b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공원 내 주요 시설(일본 무도관, 과학기술관, 국립근대미술관)의 위치에 따라 가까운 역 출구가 다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3월 말 - 4월 초 저녁

지도리가후치 벚꽃 라이트업 (지요다 벚꽃 축제 연계)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에도 시대 초기...현재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이름 '기타노마루'는 에도 성의 북쪽 성곽을 의미하는 '北の丸'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부지에는 과거 황실 근위대나 경찰청 소속 인원 및 그 가족들이 주로 거주했으며, 2008년 기준 약 600명의 등록 인구가 있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공원 내 넓은 잔디밭에서는 운동이 금지되어 있다는 안내판이 있어 아이러니하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

고요한 분위기 덕분에 도쿄 도심의 숨겨진 휴식처로 여겨지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라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