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푸른 잎 공원 (아오바 코엔) Aoba Park 青葉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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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 속 광활한 자연에서 산책, 피크닉,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공항과 가까워 여행 전후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에게도 알맞다.
정비된 산책로에서 조깅이나 삼림욕을 할 수 있고, 각종 스포츠 시설과 도서관 이용도 가능하다. 겨울에는 무료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원 내 행사 시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며, 일부 시설(수영장 등)은 운영일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곰 출현으로 인한 일시적 공원 폐쇄 사례가 있었으므로 방문 전 안전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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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자연 산책 및 야생동물 관찰
무료102.3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공원에는 잘 보존된 잡목림과 산책로가 있어 삼림욕과 함께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기 좋다. 운이 좋으면 에조 다람쥐, 사슴, 다양한 야생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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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포츠 시설 및 액티비티
시설별 이용료 상이공원 내에는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 코트, 육상 경기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실업팀 훈련 장소로도 활용된다. 겨울에는 무료 장비 대여로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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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및 캠핑
피크닉 무료, 캠핑/바비큐 유료넓은 잔디밭과 피크닉 광장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나 휴식에 적합하다. 유료 캠핑장(텐트 8사이트)에서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오토캠핑은 불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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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요 다리 (おはよう橋)
공원 북쪽 치토세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다리 자체의 디자인과 주변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사진 촬영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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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광장 분수 (中央広場 噴水)
여름철 운영되는 대형 분수와 물놀이 가능한 자브자브 연못은 역동적인 물줄기와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담기에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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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자연 풍경 (숲길, 강변)
벚꽃 피는 봄, 신록의 여름, 단풍 드는 가을, 눈 덮인 겨울 등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길과 치토세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어디에서든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방문 팁
겨울철 크로스컨트리 스키 장비는 스포츠 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피크닉 광장에서 1인 100엔(데이캠프 기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요금으로 바비큐나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예약은 웹사이트를 통해야 한다. 오토캠핑은 불가능하다.
공원 내에 시립 도서관이 있어, 산책 중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거나 독서를 즐기기에 좋다.
공원 내에서 에조 다람쥐나 사슴 등 야생동물을 종종 마주칠 수 있으니, 조용히 관찰해보자.
음료 자판기가 없거나 드물고 편의점도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주차장이 폐쇄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이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홋카이도 치토세역에서 약 20분 소요.
🚌 버스
- 치토세 상호 관광버스 '도서관(図書館)' 정류장 하차.
- 홋카이도 중앙버스(치토세 영업소) 또는 치토세 상호 관광버스 '혼마치 2초메(本町2丁目)' 정류장 하차 후 도보 5~6분.
축제 및 이벤트
치토세 홀멘콜렌 마치 (ちとせホルメンコーレンマーチ)
치토세 JAL 국제 마라톤 (千歳JAL国際マラソン)
호쿠렌 디스턴스 챌린지 (ホクレン・ディスタンスチャレンジ)
치토세 오하요 다리 국제 마라톤 대회 (千歳おはよう橋国際マラソン大会)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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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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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명칭 '아오바'는 1887년 당시 치토세군 각촌 촌장이었던 미키 츠토무가 자신의 고향인 센다이의 '아오바야마(青葉山)'에서 따와 명명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원래 이 지역은 '신사야마(神社山)'로 불렸으며, 아이누어로는 '로우산(ru-o-san-i)'이라 불렸는데, 이는 '길이 그곳으로부터 바다나 강으로 나가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공원 내에는 80과 360종(목본 80종, 초본 280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자연 학습장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있다.
맑은 날 공원 산책 중 사슴 가족이나 다람쥐를 만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실업 육상팀의 여름 합숙 훈련 장소로 인기가 높아, 매년 40~60건, 연인원 1,500~2,000명이 이용한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