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얀 실 폭포(시라이토노타키) Shiraito Falls (Itoshima) 白糸の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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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하얀 실 폭포(시라이토노타키)는 시원한 폭포를 배경으로 자연을 만끽하거나 독특한 여름철 별미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더위를 피하고 아이들과 함께 물가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폭포 가까이 다가가 물보라를 맞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마련된 낚시터에서 유료로 산천어(야먀메) 낚시를 체험한 후 잡은 물고기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대나무 통으로 흐르는 차가운 소면을 건져 먹는 나가시 소멘 체험도 가능하다.
폭포로 이어지는 산길이 좁고 구불구불하여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에 어려움을 겪거나 오랜 시간 대기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곤 한다. 또한, 일부 편의시설의 경우 오후 늦게는 문을 닫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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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폭포 감상 및 물놀이
무료여러 갈래로 떨어지는 약 25m 높이의 폭포를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보라를 맞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고, 얕은 곳에서는 발을 담그거나 가벼운 물놀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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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체험: 산천어(야마메) 낚시 및 즉석 구이
낚시 체험 약 3,000엔, 생선구이 별도폭포 아래 마련된 낚시터에서 산천어(야마메)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낚싯대와 미끼가 제공되며, 잡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소금구이나 튀김으로 요리해 맛볼 수 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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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별미: 나가시 소멘 (흐르는 국수)
1인분 약 600엔여름철에 특히 인기 있는 나가시 소멘은 대나무 통을 따라 흐르는 차가운 소면을 젓가락으로 건져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이색적인 음식이다. 시원한 폭포 옆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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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정면
여러 갈래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의 전체 모습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기본 스팟이다. 특히 수량이 많을 때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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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군락지 (6월 말 ~ 7월 초)
폭포 주변과 산책로를 따라 피어나는 다채로운 색상의 수국을 배경으로 폭포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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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 전망 공간
폭포뿐만 아니라 멀리 이토시마 시내와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탁 트인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폭포로 가는 길은 좁고 구불구불하므로,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구글맵에서 안내하는 길 중 더 안전하고 넓은 도로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평일 오전에 방문하거나 오후 늦게 찾아가면 비교적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지만, 폭포와 가장 가까운 위쪽 주차장을 이용하면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다.
수국이 만개하는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는 수량이 풍부한 폭포와 아름다운 수국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산천어 낚시 체험은 1인당 최대 4마리까지 낚을 수 있으며, 요금은 약 3,000엔이다. 잡은 물고기를 구워 먹으려면 마리당 약 150엔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나가시 소멘(흐르는 국수)은 1인분에 약 600엔이며, 여름철 별미로 인기가 많다.
대부분의 상점과 체험 시설은 오후 5시경 문을 닫으므로, 늦은 시간에 방문할 경우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폭포 자체는 이후에도 관람 가능하다.
폭포 주변에서는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우며, 여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후쿠오카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 폭포로 향하는 길은 산길이며, 일부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급커브가 많으니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시라이토노타키(白糸の滝)' 또는 전화번호(+81923232114)로 검색할 수 있다.
- 무료 주차장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으며, 가장 위쪽 주차장이 폭포와 가깝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및 기타
- JR 치쿠히선(筑肥線) 시라이토역(白糸駅)에서 폭포까지는 약 3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으나, 산길이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 일부 리뷰에서는 버스를 이용해 산 아랫마을까지 간 후 하이킹하는 방법도 언급되지만, 상세 정보는 부족하다.
- 택시를 이용하거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므로, 자가용이나 렌터카 방문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시라이토노타키 폭포 개장 행사 (白糸の滝開き)
수국 축제 (아지사이 마츠리)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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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폭포의 이름 '시라이토(白糸)'는 '하얀 실'이라는 뜻으로, 여러 갈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마치 하얀 실타래를 풀어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얘기가 있다.
일본 전국에는 '시라이토노타키'라는 이름을 가진 폭포가 여러 곳 존재하는데, 후지산 근처의 시라이토 폭포가 특히 유명하다. 이토시마의 시라이토 폭포는 그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천어 낚시 체험 시, 물고기들이 눈에는 많이 보이지만 생각보다 쉽게 잡히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종종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폭포가 위치한 언덕에서 멀리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여름철에는 수국이 만개하여 폭포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는데, 이 시기에 방문객이 특히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