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와나 호텔 골프 코스 Kawana Hotel Golf Course 川奈ホテルゴルフコース |
|---|---|
| 🗺️ 소재지 | |
개요
사가미 만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코스에서의 라운딩과 함께 역사 깊은 클래식 호텔에서의 휴식을 경험하고 싶은 골프 애호가 및 고급 휴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후지산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곳에서는 찰스 H. 앨리슨이 설계한 명문 후지 코스와 또 다른 매력의 오시마 코스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부대시설인 카와나 호텔에서는 현지 해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맛보거나 온천욕을 통해 피로를 풀 수도 있다. 다만, 명성에 걸맞은 높은 가격대와 일부 호텔 시설의 연식에 대한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후지 코스 (Fuji Course) 라운딩
별도 문의 (고가)1936년 C.H. 앨리슨이 설계한 세계 100대 명문 코스로, LPGA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이 개최되는 곳이다. 사가미 만의 절경과 후지산의 풍광을 배경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포대 그린, 깊은 벙커, 고저차가 특징이며, 고라이 잔디의 그린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오시마 코스 (Oshima Course) 라운딩
별도 문의 (후지 코스보다 저렴)후지 코스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자랑하는 18홀 코스이다. 파70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후지 코스에 비해 다소 트리키하고 변화무쌍한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일부 홀에서는 페어웨이 카트 진입이 가능하다.
카와나 호텔 (Kawana Hotel) 숙박 및 다이닝
숙박료 및 식사 비용 별도골프 코스와 함께 운영되는 역사 깊은 클래식 호텔로, 쇼와 시대 초기의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객실은 현대적으로 개조되었으며, 메인 다이닝을 비롯한 여러 레스토랑과 바, 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라운딩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현지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가 유명하다.
추천 포토 스팟
후지 코스 11번 홀 티잉 그라운드
등대를 향해 티샷하는 홀로, 사가미 만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절경을 담을 수 있다.
후지 코스 해안가 홀 전반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여러 홀에서 광활한 바다와 하늘, 때로는 후지산까지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카와나 호텔 본관 주변
역사적인 호텔 건물의 고풍스러운 외관과 정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후지 코스는 고라이 잔디 그린으로 잔디결의 영향이 매우 커서 퍼팅 시 캐디의 조언이 필수적이다.
오시마 코스 라운딩 중에는 중간 휴식처(차야)에서 이소 라멘(磯ラーメン)과 같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후지 코스는 전 홀 도보 플레이가 기본이므로, 편안한 골프화와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 (카트 이용 시 추가 비용 발생)
드라이빙 레인지나 어프로치 연습장이 없으므로, 라운딩 전 다른 곳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벚꽃 시즌(보통 3월 중하순)에는 코스 주변에 벚꽃이 만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바람이 많이 부는 해안가 코스이므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고려한 샷 전략이 필요하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이나 호텔 내 식당은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므로 예산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이토선(伊東線) 및 이즈큐코선(伊豆急行線) 카와나역(川奈駅) 하차 후 택시 또는 호텔 셔틀버스(운행 여부 확인 필요) 이용.
- 도쿄 방면에서는 JR 오도리코(踊り子) 특급열차를 이용하여 이토역(伊東駅)까지 이동 후, 이즈큐코선으로 환승하여 카와나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일부 여행 상품에는 공항 또는 주요 역에서의 송영 서비스가 포함되기도 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이즈 스카이라인(伊豆スカイライン) 유료도로를 이용하면 바다와 후지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접근할 수 있다.
호텔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Fujisankei Ladies Classic)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카와나 호텔 골프 코스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인해 '일본의 페블비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후지 코스는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설계되었으며, 특히 깊고 턱이 높은 '앨리슨 벙커'는 플레이어들에게 큰 도전 과제로 여겨진다.
카와나 호텔은 쇼와 시대 초기의 클래식한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어, 골프 외에도 호텔 자체의 역사적 분위기를 즐기려는 방문객도 있다.
일부 오래된 리뷰에서는 과거 오쿠라 그룹 시절의 서비스와 현재 프린스 호텔 계열로 변경된 이후의 서비스에 대한 비교 언급이 나타나기도 한다.
프로 골퍼나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관련 일화들이 회자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やすらぎの郷 (야스라기노 사토, 평온의 고향)
TV 아사히 계열 드라마로, 카와나 호텔의 외관이 극중 배경으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