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백조의 마을 (하쿠초노 사토) Hakuchono Sato (Swans Wintering Zone) 白鳥の里 (ハクチョウノサ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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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수많은 겨울 철새, 특히 백조와 오리떼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조류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준비해 온 식빵이나 쌀을 새들에게 던져주며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물 위를 유영하거나 날아오르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이른 아침이나 해질녘에는 더 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 공간의 협소함과 시설 미흡을 지적하며, 먹이를 주는 과정에서 새에게 물리거나 옷이 더러워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또한, 정식 화장실 시설이 부족하다는 아쉬움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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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먹이주기 체험
먹이 개별 준비수많은 백조, 오리, 갈매기 등에게 직접 가져온 식빵이나 쌀을 던져주며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새들이 사람을 잘 따르며 가까이 다가와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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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겨울 철새 관찰
고니, 큰고니, 혹고니 등 다양한 종류의 백조뿐 아니라, 수많은 오리떼와 갈매기, 오오반 등 다채로운 겨울 철새들을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 새들의 종류를 안내하는 표지판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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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교감하는 야생 조류
이곳의 새들은 사람에게 매우 익숙하여, 방문객 가까이까지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망원경 없이도 생생하게 새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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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먹이 주는 장소
수많은 새들이 먹이를 찾아 모여드는 모습과 함께 인물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촬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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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모여 있는 수면
다양한 종류의 백조와 오리들이 평화롭게 유영하거나 쉬고 있는 모습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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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군무 (비행 모습)
이른 아침이나 저녁 무렵, 새들이 무리 지어 날아오르거나 이동하는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새들에게 줄 먹이로 식빵이나 쌀알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근처에 구매할 곳이 마땅치 않다.
새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많이 모이는 시간은 이른 아침(일출 후~오전 8시경)과 해질녘(오후 4시 이후)이다.
백조에게 직접 손으로 먹이를 줄 경우, 부리에 있는 톱니 모양 때문에 손가락을 물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혹고니는 다른 새들에게 공격적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비포장이고 협소하므로, 주차 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후진 시 차량 하부가 긁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새똥 등으로 옷이 더러워질 수 있으니 편하고 오염에 신경 쓰이지 않는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통이 없을 수 있으므로,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과자나 사람이 먹는 가공식품은 새들의 건강에 해로우므로 절대 주지 않도록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장소 근처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비포장이고 협소할 수 있다.
- 주차 시 후진에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 주변 도로는 폭이 좁은 농로와 유사하여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역은 JR 노베카타역(延方駅)이며, 역에서 약 2~3km 거리이다.
- 역에서 도보 또는 자전거로 이동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에 날아오는 혹고니 중에는 홋카이도 우토나이 호수에서 약 750km를 이동해 월동하는 개체도 있다고 전해진다.
백조의 마을이라는 이름과 달리, 방문 시기에 따라 백조보다 훨씬 많은 수의 오리떼에 압도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새들이 먹이를 달라고 바짓가랑이를 물거나 졸졸 따라다니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