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타바시 어린이 동물원(이타바시 코도모 도부츠엔) Higashiitabashi Park Children's Zoo 板橋こども動物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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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조랑말 타기, 염소와 양에게 먹이 주기, 기니피그 만지기 등 다채로운 동물 체험을 무료로 즐기고자 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우리 안에서 자유롭게 다니는 양이나 염소를 직접 만져보거나 먹이를 줄 수 있고, 정해진 시간에는 조랑말을 타거나 기니피그를 안아보는 등 동물들과 가까이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동물원 바로 옆에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공원이 있어 함께 이용 가능하다.
자체 주차 시설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주말이나 특정 체험 시간에는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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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 만지기 및 먹이주기 체험 (무료)
무료염소와 양에게 정해진 시간에 무료로 제공되는 당근 등의 먹이를 직접 주거나, 우리 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물들을 만져볼 수 있다. 특히 기니피그를 안아보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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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조랑말 타기 체험 (무료)
무료 (3세 이상)3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조랑말 타기 체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안전을 위해 직원들이 항상 동반하며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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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환경과 친절한 직원
방문객들은 직원들이 동물의 배설물을 즉시 청소하는 등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는 환경에 만족감을 표한다. 또한, 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협조적이며, 동물에 대한 설명이나 체험 안내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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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교감 공간
아이들이 양이나 염소에게 먹이를 주거나 기니피그를 안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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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 승마 체험장
어린이가 조랑말을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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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물들과 함께
우리 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양이나 염소와 아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오전 10시 30분경 방문하면 조랑말 타기, 염소/양 먹이 주기, 기니피그 만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시작 시간에 맞춰 참여하기 용이하다.
기니피그 만지기 체험은 인기가 많아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월요일은 휴무일인 경우가 많으니(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운영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동물원 바로 앞에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큰 규모의 히가시이타바시 공원이 있어, 동물원 관람 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동물원 내에는 음료 및 간단한 간식 자판기가 있으며, 어린이용 책이 비치된 작은 실내 놀이 공간과 깨끗한 화장실, 수유실, 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작은 분수 공간이 운영되기도 하므로, 아이들의 여벌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에이 미타선(都営三田線) 이타바시쿠야쿠쇼마에역(板橋区役所前駅) A1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역에서 동물원까지 가는 길에 안내 표지판이 있는 편이다.
🚗 자가용 이용 시
- 동물원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 인근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지만,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주말에는 만차일 가능성이 높다.
주변 도로가 좁고 일방통행 구간이 많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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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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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입장료가 완전히 무료라는 점 때문에 많은 방문객들이 만족감을 표현하며, 도쿄 도심에서 보기 드문 혜택으로 여겨진다.
직원들이 동물의 배설물을 매우 신속하게 처리하여 항상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부 기니피그에게는 이름과 생일이 적힌 개별 카드가 마련되어 있어, 동물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주말에도 다른 대형 동물원에 비해 비교적 덜 붐벼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평이 있으나, 특정 인기 체험은 대기가 필요할 수 있다.
과거 리뉴얼 전에는 작은 규모의 수족관 시설도 운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동물원 지붕에 풀이 자라는 형태의 건물이 있으며, 주말에는 염소가 지붕에 올라가 풀을 뜯는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