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에노하라 온천 사야노유도코로 Maenohara Onsen Sayano-Yudokoro 前野原温泉 さやの湯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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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실내외 온천과 일본식 정원을 즐기며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또는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친절한 안내와 시설을 제공하여 온천 문화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천연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으며, 특히 노천탕에서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온천 후에는 정갈한 일본 음식을 맛보거나 마사지, 암반욕 등 추가적인 힐링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이용객이 매우 많아 다소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며, 일부 시설에서 소독약 냄새가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다채로운 온천탕과 정원 속 노천탕
실내에는 다양한 기능의 온천탕과 사우나가 있으며, 일본식 정원으로 둘러싸인 노천탕에서는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개인용 항아리탕, 누워서 즐기는 탕 등 특색 있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식당 '사이슌(柿天舎)'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특히 메밀 소바와 튀김 요리가 인기 메뉴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외국인 친화적인 서비스 및 편의시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 안내문이 제공되며, 직원들도 기본적인 영어 응대가 가능하다. 문신이 있는 경우에도 유료 커버 스티커를 구매하여 가리면 입장이 가능하여 온천 초심자나 외국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식당에서 바라본 일본식 정원
식사를 즐기며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온천 입구 및 외관
전통적인 분위기의 온천 건물 입구는 방문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시무라사카우에역에서 온천으로 가는 길 (미츠기 공원 부근)
온천으로 향하는 길에 만나는 미츠기 공원 주변은 한적하고 평화로운 도쿄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은 매우 붐비므로, 비교적 한적한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수건은 유료 대여이므로 개인 수건을 준비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대여료 약 300~350엔).
시설 내 모든 결제는 신발장 열쇠에 부착된 팔찌로 이루어지며, 퇴장 시 정산기에서 일괄 결제한다 (현금 및 카드 사용 가능).
문신이 있는 경우, 크기가 작다면 안내 데스크에서 유료 커버 스티커(약 300엔)를 구매하여 가리고 입장할 수 있다.
온천욕 후에는 자동판매기에서 커피 우유나 과일 우유를 마시는 것이 인기 있다.
은 소재 장신구는 온천 성분에 의해 변색될 수 있으므로 입욕 전 반드시 빼두어야 한다.
개인탕(가족탕) 이용이나 마사지, 아카스리(세신) 서비스는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식당의 메밀 소바와 튀김 요리가 훌륭하다는 평이 많으니 온천 후 식사를 계획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신발장 이용 시 100엔 동전이 필요하며, 사용 후 반환된다.
주차는 5시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도에이 미타선(都営三田線) 시무라사카우에역(志村坂上駅) A2 출구에서 도보 약 8~10분 소요된다.
역에서 온천으로 가는 길에 미츠기 공원(見次公園)을 지나게 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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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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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온천의 이름 '사야노유도코로(さやの湯処)'는 '사야의 온천 장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의 온천수는 지하 1,500미터에서 끌어올린 나트륨-염화물 강염 온천으로, 투명한 황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라는 언급이 있다.
온천 시설 내에서는 신선한 현지 농산물이나 마들렌과 같은 독특한 기념품을 판매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온천 건물은 전후에 한 사업가에 의해 지어졌던 저택을 개조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온천 맞은편에는 대형 쇼핑몰인 '이온 스타일 이타바시 마에노초점'이 위치해 있어 온천 이용 전후로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기 편리하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