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치하라 호반 미술관(이치하라코한 비주츠칸)
명칭이치하라 호반 미술관(이치하라코한 비주츠칸)
Ichihara Lakeside Museum
市原湖畔美術館
🗺️ 소재지

개요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호숫가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건축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미술관 내부의 다채로운 전시 공간을 탐험하며 현대 미술 특별전과 후카자와 유키오의 상설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옥상이나 야외 공간에서 호수와 어우러진 설치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부지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상설 전시 작품 수가 적거나 기획전 외에는 볼거리가 다소 부족하다는 점, 혹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차량 없이는 방문이 불편하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독특한 건축물과 공간 탐험

독특한 건축물과 공간 탐험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미술관 건물은 곡선과 직선이 교차하는 독특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지하부터 옥상까지 이어지는 동선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며, 공간을 거닐며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건물 전체
호수와 어우러진 야외 전시 및 전망

호수와 어우러진 야외 전시 및 전망

미술관은 타카타키 호수와 맞닿아 있어 아름다운 호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셔터 찬스가 많은 곳으로, 호수 위에 설치된 조형물이나 옥상 전망대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미술관 야외 공간, 옥상, 호수 주변
현대 미술 특별전 및 상설전 감상

현대 미술 특별전 및 상설전 감상

상설전 일반 200엔 (기획전 별도)

다양한 현대 미술 특별전이 주기적으로 열리며, 이치하라시 명예시민인 후카자와 유키오의 동판화 작품을 상설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영감을 주는 전시라는 평가가 있다.

미술관 내부 전시장

추천 포토 스팟

미술관 건물 외관 및 내부

미술관 건물 외관 및 내부

독특한 RC 노출 콘크리트 건물과 곡선, 직선이 어우러진 내부 공간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가 된다.

호수 위 설치 작품 및 호반 풍경

호수 위 설치 작품 및 호반 풍경

타카타키 호수 위에 설치된 거대한 잠자리, 물총새 등의 조형물과 어우러진 호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옥상 전망대 및 조형물

옥상 전망대 및 조형물

옥상에 설치된 독특한 파이프 조형물과 함께 타카타키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는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방문 팁

미술관 부지 내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Pizzeria BOSSO'는 피자가 맛있기로 유명하며, 특히 정어리 피자(이와시 피자)가 언급된다. 식사를 계획한다면 함께 이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미술관 건물 자체의 건축미가 뛰어나므로,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된다. 공간 활용이나 연결 방식이 독특하다는 평가가 있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호수 주변 산책이나 야외 작품 감상, 옥상에서의 전망 등을 더욱 즐기기 좋다.

상설 전시는 요금이 저렴하지만(일반 200엔), 기획전에 따라 입장료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때로는 기획전 준비로 일부 공간만 관람 가능할 수도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므로, 자가용 이용이 편리하며 주차장은 무료로 제공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미술관까지 차량 접근이 가장 편리하며, 도심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고미나토 철도 다카타키역(高滝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30분 소요된다.

역에서 미술관까지 거리가 있고 길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택시 이용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5년...2013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1995년에 개관한 '미즈토 조코쿠노 오카(水と彫刻の丘, 물과 조각의 언덕)'를 2013년에 리노베이션하여 재개관했다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 건물은 기존의 곡선적인 골격을 살리면서 직육면체 공간을 증축하여 독창적인 형태로 완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건축가 카와구치 테이(カワグチテイ) 건축 계획이 리노베이션 설계를 맡았고, 로고 및 사인 디자인은 그래픽 디자이너 이로베 요시아키(色部義昭)가 담당했다는 언급이 있다.

미술관의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인 '하이호(ハイホー)'는 폐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밤에는 조명이 켜져 맥동하듯 명암을 반복한다고 한다.

미술관 이름은 '호반 미술관'이지만, 실제로 미술관이 위치한 타카타키 호수는 인공호수(타카타키 댐)라는 사실이 있다.

상설 전시되는 후카자와 유키오(深沢幸雄)는 이치하라시 명예시민이자 자수포장을 받은 동판화가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드라마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ミステリと言う勿れ)

드라마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등장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