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츠마 금광 저장고(사츠마 킨잔구라) Satsuma Kinzanzo 薩摩金山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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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토롯코 열차를_x000D_타고 옛 금광의 역사를 살펴보고, 서늘한 갱도에서 숙성되는 소주를 직접 확인하려는 산업 유산 탐방 및 주류 문화 체험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토롯코 열차로 갱도 내부를 둘러볼 수 있고, 과거 채광 시설의 흔적과 현재 소주가 숙성되는 모습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매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소주를 시음하거나 특별한 기념품을 구매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시음 포함 투어는 가격 대비 시음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토롯코 열차는 운행일 및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사전 확인과 예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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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롯코 열차 금광 터널 투어
성인 약 800-900엔과거 금광 시절 사용되던 갱도를 따라 토롯코 열차를 타고 약 700~800m 깊이까지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갱도 내부는 연중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며, 옛 채광 흔적과 함께 현재 소주가 숙성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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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저장고 견학 및 시음
시음 포함 투어 별도 (예: 2,500엔)금광 갱도의 독특한 환경을 활용하여 소주를 숙성시키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소주 원액 및 제품이 저장된 모습을 관찰하고, 일부 제품은 시음 코너나 판매점에서 맛보거나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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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전시 및 쇼핑 시설
과거 구시키노 금광의 역사와 채광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물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지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주, 우메슈, 리큐르 등을 판매하는 매점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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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롯코 열차 및 갱도 입구
독특한 디자인의 토롯코 열차 자체와 어두컴컴한 갱도로 들어가는 입구는 탐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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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도 내 소주 저장고 풍경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선 소주 항아리들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갱도 내부는 인기 있는 촬영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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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건축물과 정원
지상에 있는 매점 및 관리동 건물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일본 건축 양식을 보여주며, 잘 가꾸어진 주변 정원과 함께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한다.
방문 팁
토롯코 열차는 주말 및 공휴일에 주로 운영되며, 운행 시간이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으로 정해져 있고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운휴 가능성도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확인이 필수적이다.
갱도 내부는 연중 1x00009℃로 유지되므로, 여름철 방문 시에도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시음 포함 투어(예: 2500엔)는 기념품(소량의 소주, 타월 등)이 제공되지만, 시음 자체의 양은 기본 투어와 큰 차이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가고시마현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일본주(사케)인 '삿슈 마사무네(薩州正宗)'를 구매할 수 있다.
자차 없이 방문할 경우, 돌아갈 때 기념품점 직원에게 택시 호출을 부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가고시마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이 용이하다.
🚕 택시 이용
- 대중교통 접근이 제한적이므로, 인근 역이나 시내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필요시 방문 후 기념품점 직원에게 택시 호출을 요청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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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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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시설은 과거 '구시키노 골드파크'라는 이름의 금광 테마파크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하마다 주조는 미쓰이 그룹으로부터 금광 부지를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금광 자체는 폐광된 것이 아니라 휴광 상태이며, 실제 금맥이 있는 갱도 일부는 물에 잠겨있다고 한다.
구입한 소주를 일정 기간 갱도에서 숙성시킨 후 지정된 날짜에 배송해주는 특별한 서비스도 운영된 적이 있다고 전해진다.
토롯코 투어 중 나오는 안내 방송이 구수한 사투리로 진행되어 재미를 더한다는 언급도 있다.
가고시마현은 소주로 유명하지만, 이곳에서는 드물게 일본주(청주)인 '삿슈 마사무네'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