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와테 사파리 파크 Iwate Safari Park 岩手サファリパー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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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고 먹이주기 체험 등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많다.
사파리 버스나 자가용으로 넓은 사파리 존을 탐험하며 기린, 라마 등 초식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고, 라이온, 호랑이 같은 맹수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코끼리 타기 체험이나 원숭이, 토끼 등 작은 동물들과의 교감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는 점이나, 소형 동물들의 사육 환경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대중교통 접근이 다소 불편하고, 일부 화장실의 청결도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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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존 탐험 및 먹이주기 체험
사파리 버스 별도 요금, 동물 먹이 약 1,000엔전용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하여 사파리 존을 둘러보며 기린, 라마, 사슴 등 다양한 초식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라이언, 호랑이, 치타 등의 맹수들도 가까이에서 관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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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마을 체험 (조노무라, ゾウの村)
코끼리 라이드 1회 2,000엔 (최대 3인), 먹이주기 별도라오스에서 온 아시아 코끼리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등에 타보는 코끼리 라이드 체험이 가능하다. 코끼리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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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인원 센터 및 교감 광장 (세카이몽키센타, 世界モンキーセンター)
일부 체험 유료다양한 종류의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으며, 원숭이 극장에서는 일본원숭이와 침팬지의 코믹한 공연이 펼쳐진다. 교감 광장에서는 와오키츠네자루 등과 직접 교감할 수 있으며, 플라밍고 쇼도 관람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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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마을 코끼리 앞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거나 등에 탄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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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버스 내 기린 먹이주기 지점
버스 창문으로 얼굴을 내미는 기린에게 먹이를 주며 매우 가까이에서 기린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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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광장 와오키츠네자루와 함께
어깨나 머리 위로 올라오는 와오키츠네자루와 함께 특별한 교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초식동물 먹이는 1봉지 1,000엔이며, 기린 등을 위해 미리 충분히 구매하는 것이 좋다. 부족하면 추가 구매를 고려하게 될 수 있다.
사파리 버스 이용 시 운전기사의 유머러스한 해설과 동물 정보를 들을 수 있으며, 자가용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손상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사파리 버스 좌석은 중앙 오른쪽이 더 많은 동물을 관찰하기에 유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코끼리 타기 체험(1회 2,000엔, 최대 3인)은 인기가 많으므로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JAF 회원 할인, 온라인 사전 예매, 인근 현 거주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면 유용하다.
고원 지대에 위치하여 평지보다 기온이 낮을 수 있으므로 복장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인근에 편의점이 없으므로 필요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거나, 파크 내 식당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아크 목장 등으로 이동하여 식사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나,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하게 즐길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대형 연휴 기간에는 입장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가장 편리한 접근 방법으로 언급된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길을 잘못 들었나?' 싶은 외진 구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끝까지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원내에 충분히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이다.
🚌 무료 셔틀버스
- JR 이치노세키역에서 '후지사와 다테가모리호(ふじさわ 館ケ森号)'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운행 시간표는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 JR 하나이즈미역에서 탑승 시 편도 약 4,000엔, JR 이치노세키역에서 탑승 시 편도 약 8,000~9,000엔이 소요될 수 있다.
- 역이나 파크에 대기 택시가 없을 수 있어 필요한 경우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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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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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TV 프로그램 '나니코레 친햐경(ナニコレ珍百景)'에 라이온 존에서 사자가 자가용을 습격하는 듯한 모습이나 희귀한 동물 교감 장면 등으로 여러 차례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사육했던 침팬지 '나나'는 보조 바퀴 없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으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사파리 파크 내 라이온의 배설물은 인근 사과 농장에서 멧돼지나 토끼 등 야생동물의 식해를 막는 용도로 활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코끼리 마을의 아시아 코끼리들은 동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의 심리적 회복 지원 및 라오스와의 국교 수립 기념, 코끼리 보호 목적으로 일본에 오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나니코레 친햐경 (ナニコレ珍百景)
라이온 존의 모습, 희귀 동물 교감 장면 등이 여러 차례 방영되었다.
천재! 시무라 동물원 (天才!志村どうぶつ園)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가 경차로 라이온에게 쫓기는 장면이 2012년 7월 21일 방송되었다.
론부의 괴걸! 트릭스터 (ロンブーの怪傑!トリックスター)
침팬지 나나가 보조 바퀴 없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2009년 방송에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