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낚시산 공원 (쓰리야마 공원) Tsuriyama Park 釣山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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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치노세키 시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방문객과 가벼운 산책을 원하는 지역 주민 및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공원 정상에서는 이치노세키 시내와 이와이강, 신칸센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일본 정원이나 작은 신사들을 둘러볼 수 있다. 벚꽃 시즌에는 야간 조명 아래 밤 벚꽃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산책로의 경사가 가파르고, 특히 비 온 후나 낙엽이 많을 때는 미끄러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어린이 놀이 시설이 부족하거나 노후되었다는 의견과 야간 조명 시 발밑이 어두워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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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의 이치노세키 시내 조망
무료공원 정상인 '센조지키(千畳敷)'에서는 이치노세키 시가지와 이와이강, 멀리 신칸센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의 경치가 뛰어나며, 사계절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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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자연 감상 (벚꽃, 단풍)
무료봄에는 공원 전체가 벚꽃으로 물들며, 특히 야간에는 등불 조명 아래 밤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과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어 계절의 정취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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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및 공원 내 시설 탐방
무료공원 내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작은 이나리 신사, 일본 정원, 옛 성터의 흔적 등을 만날 수 있다. 가파른 구간에는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기도 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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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정상 (센조지키)
이치노세키 시내와 신칸센이 지나가는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는 탁 트인 전망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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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아래 (봄 시즌)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야간 조명 시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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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길 (가을 시즌)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잎이 가득한 산책로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사진을 찍기에 최적이다.
방문 팁
공원 입구에 방문객을 위한 대나무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으며, 경사가 있는 구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야간 라이트업 방문 시, 일부 구간은 발밑이 어두울 수 있으므로 개인용 손전등을 지참하면 안전하게 관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공원 내 화장실은 여러 곳에 있으며, 산책로 입구 주차장에도 공중화장실이 있다.
공원 내에는 매점이나 식수대가 없으므로, 필요한 음료 등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길이 얼어 미끄러울 수 있고, 일부 통행이 제한되는 구간도 있으므로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이치노세키역에서 도보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 서쪽 출구에서 직진 경로로 접근 가능하다.
🚗 자가용
- 공원 입구 근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제1주차장은 협소하며(3대), 제2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 주차장 운영 시간은 06:00~22:00이다.
축제 및 이벤트
벚꽃 시즌 야간 라이트업
단풍 시즌 야간 라이트업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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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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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정상 부근의 탁 트인 공간은 '센조지키(千畳敷)'라고 불리는데, 이는 '천 장의 다다미를 펼쳐 놓은 넓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넓은 장소임을 의미한다고 한다.
한때 공원 내 어린이 광장에는 독특한 미끄럼틀이 있었으나, 현재는 연결 다리 등이 철거되어 이용할 수 없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이름 '쓰리야마(釣山)'는 '낚시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그 유래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적다.
운이 좋으면 공원 내에서 일본 영양(카모시카)과 마주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NHK 히노 쇼헤이의 코코로타비 (こころ旅)
프로그램의 아침 첫 장면 영상에 공원에서 바라본 풍경이 사용된 적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