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꽃과 샘의 공원(하나토이즈미노코엔) Park of Flowers and Springs - Reina de Flores 花と泉の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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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채로운 모란과 작약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꽃 애호가나,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광대한 정원에서 다양한 품종의 꽃을 계절별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봄에는 모란과 작약 축제가 열린다. 아이들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무료 실내 놀이시설 '키즈랜드 모리'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초가 지붕의 고택 '화탁리의 관'을 견학하거나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같은 체험 활동(예약 필요)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레스토랑의 셀프 서비스 운영 방식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꽃의 개화 시기가 맞지 않을 경우 주요 볼거리가 한정적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과거 운영되었던 대형 베고니아 온실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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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원 및 작약원
축제 기간 중 입장료 성인 700엔도호쿠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모란원에는 약 300종 4000본의 모란이, 작약원에는 약 40종 3000주의 작약이 식재되어 있다. 매년 4월 하순부터 5월에 걸쳐 열리는 축제 기간에는 만개한 꽃들이 장관을 이루며, 다양한 품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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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랜드 모리 (キッズランドモーリー)
무료과거 베고니아 온실이었던 공간을 개조하여 2022년 6월에 새롭게 문을 연 무료 실내 어린이 놀이 광장이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볼더링, 모래밭, 유아 전용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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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탁리의 관 (花拓里の館)
무료 관람주차장 안쪽에 이축 복원된 초가 지붕의 고택으로, 방문객 누구나 내부를 둘러보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일본 전통 가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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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모란 및 작약 꽃밭
축제 기간 중 형형색색으로 피어나는 모란과 작약을 배경으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꽃 접사를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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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탁리의 관 (花拓里の館) 주변
고풍스러운 초가 지붕의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운치 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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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숨겨진 하트 모양 꽃잎 군락지
리뷰에서 언급된 작은 하트 모양의 꽃잎을 가진 식물이 모여 있는 곳으로, 발견한다면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모란과 작약의 최적 개화 시기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5월 초순에는 모란이 일부만 피어있을 수 있고, 5월 중순 이후에는 모란이 지고 작약이 피기 시작하는 등 시기에 따라 꽃 상태가 크게 달라진다.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 '키즈랜드 모리'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볼더링, 모래밭, 유아 코너 등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꽃 시즌이 아닌 시기에는 입장료가 무료일 수 있으나, 이 경우 공원 내 매점이나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대부분 운영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반려견 동반 시 공원 내 도그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모든 구역에 동반 입장이 가능한지는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원 내 레스토랑은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이 직접 주문표에 메뉴 번호를 기입한 후 계산하고, 호출벨이 울리면 음식을 받아오는 시스템이다.
교류시설 '레이나 de 플로레스'에서 제공하는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공원 내에 이축된 초가 지붕의 고택 '화탁리의 관'은 내부 견학 및 휴식이 가능하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도호쿠 신칸센 이치노세키역(一ノ関駅)에서 자동차로 약 25분 소요된다.
- 도호쿠 신칸센 구리코마코겐역(くりこま高原駅)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소요된다.
- 도호쿠 본선 하나이즈미역(花泉駅)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도호쿠 자동차도 이치노세키 IC(一関IC)에서 약 30분 소요된다.
- 도호쿠 자동차도 와카야나기카나리 IC(若柳金成IC)에서 약 30분 소요된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모란/작약 축제 (ぼたん・しゃくやく祭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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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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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2010년 모란/작약 축제에 등장했던 이미지 캐릭터 자매 '카렌(花恋)'과 '이즈미(泉美)'는 일반 공모를 통해 이름이 정해졌으며, 관련 캐릭터 상품도 판매된 적이 있다고 한다.
과거 이곳의 명물 중 하나였던 대형 베고니아 온실은 21년간 운영되었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2021년 아쉽게 문을 닫고 현재는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로 변모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의 이름 '하나토이즈미(花と泉)'는 '꽃과 샘'이라는 뜻으로, 공원이 위치한 이치노세키시 하나이즈미정(花泉町)의 지명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