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비 공원 톳코히 코엔 여행 가이드 | 이즈미, 일본

🕊️ 특공비 공원 (톳코히 코엔)

명칭	특공비 공원 (톳코히 코엔) Tokkohi Park 特攻碑公園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전쟁의 역사를 되새기며 평화의 의미를 생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추모 목적의 방문객, 그리고 자녀와 함께 역사 교육의 현장을 경험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과거 해군 항공대 기지 터에 조성되어, 비극적인 역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방문객은 공원 내에 보존된 지하 방공호 내부를 직접 탐방하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전시된 항공기 부품, 엔진, 프로펠라 등을 관찰하며 역사의 한 단면을 접할 수 있다. 특공비와 아가와 히로유키 문학비 등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벚꽃 시즌 외에는 상대적으로 볼거리가 한정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지하호는 특정 요일이나 시간 외에는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

2.8

종합 가치

🏛️

4.3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지하 방공호 탐방 (구 지하 전투 지휘소)

무료

보존된 구 해군 항공대의 지하 전투 지휘소 터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당시 사용되었던 항공기의 부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계단을 통해 내려가 어둡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 팁: 내부 조명은 있지만, 당시의 긴장감을 느껴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 시 안전에 유의한다.

공원 내 언덕 지하

09:00 - 17:00

전시된 항공기 유물 관람

무료

공원 내 야외에 당시 사용되었던 항공기 엔진과 쌍발기 프로펠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일부 유물은 직접 만져보며 그 질감과 역사의 무게를 느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제공한다.

💡 팁: 프로펠라 등 일부 유물은 직접 만져볼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공원 내 야외 전시장

특공비 및 문학비 참배

무료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는 특공비와 이곳 출신 작가 아가와 히로유키의 문학비가 세워져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묵념하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역사의 교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팁: 조용히 산책하며 비석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공원 내 지정된 장소

방문 팁

지하 방공호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공원 자체는 연중무휴로 알려져 있으나, 월요일 또는 특정일에는 지하호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공원 내 화장실이 있으며,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으나, 벚꽃 축제 기간에는 주변 차량 통행이 통제될 수 있다.

전시된 구형 항공기 프로펠라 등 일부 유물은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 시 놀이기구가 있는 구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항공편 이용 시

가고시마 공항 또는 아소 구마모토 공항에서 대중교 solución (공항버스, 신칸센 연계 등)으로 약 1시간 30분 소요.

가고시마 공항에서 이즈미역 방면 직행 공항버스가 운행된다.

🚄 열차 이용 시

JR큐슈 신칸센 이즈미역 또는 히사쓰 오렌지 철도 이즈미역에서 하차.
이즈미역 앞에서 '이즈미 후레아이 버스' 등 시내 교통 이용.

🚗 자가용 이용 시

공원 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내비게이션에 '특공비 공원' 또는 제공된 주소로 검색.

축제 및 이벤트

매년 5월 초

특공대 위령제

매년 3월 말 ~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

이즈미 벚꽃 축제 (연계 가능성)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제2차 세계대전 중...현재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즈미시는 가고시마현 내에서 지란, 가노야와 함께 특공대 출격 기지로 알려진 곳 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한 방문객이 택시를 이용했을 때, 택시 기사로부터 ‘특공대 기지를 보러 온 손님을 태우는 것은 처음’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경험담이 전해진다.

공원 근처에는 특공대원들이 출격 전 참배했다고 알려진 신사가 있으며, 이 신사는 지역 주민들이 소중히 관리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이곳에는 비행기용 활주로가 여러 개 있었고, 출격하는 병사들을 위해 깃발을 흔들며 격려하던 부대가 있었다는 증언이 남아있다고 한다.

공원 주변에는 아직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를 숨기기 위해 사용되었던 엄폐호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공비 공원 (톳코히 코엔)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