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고의 탕(돗코노유)
명칭독고의 탕(돗코노유)
Tokko-no-yu
独鈷の湯
🗺️ 소재지

개요

슈젠지 온천의 역사적 발원지를 직접 보고 그 유래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온천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보 대사의 전설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가쓰라 강변에 위치한 상징적인 온천 유적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고보 대사의 전설이 깃든 장소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입욕이나 족욕은 불가능하다.

현재 입욕이나 족욕이 불가능하여 과거 정보를 기대하고 방문한 여행객에게는 아쉬움을 줄 수 있으며, 관람 외의 체험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역사적 온천 유적 관람

역사적 온천 유적 관람

무료

고보 대사가 발견했다는 전설을 간직한 슈젠지 온천 발상지를 직접 볼 수 있다. 현재는 관람만 가능하며, 온천물에 손을 대거나 발을 담그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가쓰라 강변 중앙
상시 관람 가능
강변의 독특한 풍경 감상

강변의 독특한 풍경 감상

가쓰라 강 한가운데 자리한 독특한 형태의 온천 유적으로,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방문객이 많다. 특히 저녁 무렵 조명이 켜지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쓰라 강변
상시 관람 가능
인근 족욕 시설 이용

인근 족욕 시설 이용

무료 (일부 시설)

돗코노유 자체는 이용 불가하지만, 바로 인근에 '가와라노유(河原湯)'나 강 건너편 '리버테라스 스기노유(リバーテラス杉の湯)' 등 무료로 이용 가능한 족욕탕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 팁: 족욕탕 이용 시 개인 수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돗코노유 인근 (가와라노유, 리버테라스 스기노유 등)
시설별 운영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돗코노유 전경 (다리 위 또는 강 건너편 공원)

돗코노유 전경 (다리 위 또는 강 건너편 공원)

가쓰라 강과 함께 돗코노유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강 건너편 '돗코노유 공원(とっこの湯公園)'에서도 좋은 각도로 촬영할 수 있다.

돗코노유 근접 촬영 (관람 구역)

돗코노유 근접 촬영 (관람 구역)

온천 유적의 세부적인 모습과 흘러나오는 온천수를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입수 및 온천수 접촉 금지)

밤의 돗코노유

밤의 돗코노유

저녁에 조명이 켜진 돗코노유는 낮과는 다른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어 사진 촬영에 좋다.

방문 팁

돗코노유는 관람 전용 시설이며, 입욕이나 족욕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온천 체험을 원한다면, 돗코노유 인근의 유료 공중목욕탕 '하코유(筥湯)' 또는 무료 족욕 시설인 '가와라노유(河原湯)', '리버테라스 스기노유(リバーテラス杉の湯)'를 이용할 수 있다.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조명과 어우러진 돗코노유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돗코노유 주변은 슈젠지 온천 마을의 중심가로, 슈젠지 절, 대나무 숲길 등 다른 관광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버스 이용

  • 이즈하코네 철도 슨즈선 슈젠지역 하차.
  • 슈젠지역 버스 터미널에서 '슈젠지 온천행(修善寺温泉行き)' 버스 탑승 (약 8~10분 소요).
  • '슈젠지 온천(修善寺温泉)'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

슈젠지 온천 마을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807년 (헤이안 시대)...2009년 4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돗코노유라는 이름은 고보 대사가 온천을 발견할 때 사용한 불교 도구인 '독고(独鈷)'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슈젠지 온천 지역에는 7개의 공중 온천(소토유)이 있었으나, 현재까지 그 형태로 남아있는 것은 돗코노유가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단, 현재는 관람만 가능)

돗코노유의 온천수는 실제로 만져보면 상당히 뜨겁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도 접촉이 금지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오래된 여행 정보나 블로그에는 돗코노유에서 족욕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과거 정보이며 현재는 명확히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