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독고의 탕(돗코노유) Tokko-no-yu 独鈷の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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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슈젠지 온천의 역사적 발원지를 직접 보고 그 유래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온천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보 대사의 전설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가쓰라 강변에 위치한 상징적인 온천 유적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고보 대사의 전설이 깃든 장소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입욕이나 족욕은 불가능하다.
현재 입욕이나 족욕이 불가능하여 과거 정보를 기대하고 방문한 여행객에게는 아쉬움을 줄 수 있으며, 관람 외의 체험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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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온천 유적 관람
무료고보 대사가 발견했다는 전설을 간직한 슈젠지 온천 발상지를 직접 볼 수 있다. 현재는 관람만 가능하며, 온천물에 손을 대거나 발을 담그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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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독특한 풍경 감상
가쓰라 강 한가운데 자리한 독특한 형태의 온천 유적으로,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방문객이 많다. 특히 저녁 무렵 조명이 켜지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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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족욕 시설 이용
무료 (일부 시설)돗코노유 자체는 이용 불가하지만, 바로 인근에 '가와라노유(河原湯)'나 강 건너편 '리버테라스 스기노유(リバーテラス杉の湯)' 등 무료로 이용 가능한 족욕탕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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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코노유 전경 (다리 위 또는 강 건너편 공원)
가쓰라 강과 함께 돗코노유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강 건너편 '돗코노유 공원(とっこの湯公園)'에서도 좋은 각도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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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코노유 근접 촬영 (관람 구역)
온천 유적의 세부적인 모습과 흘러나오는 온천수를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입수 및 온천수 접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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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돗코노유
저녁에 조명이 켜진 돗코노유는 낮과는 다른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어 사진 촬영에 좋다.
방문 팁
돗코노유는 관람 전용 시설이며, 입욕이나 족욕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온천 체험을 원한다면, 돗코노유 인근의 유료 공중목욕탕 '하코유(筥湯)' 또는 무료 족욕 시설인 '가와라노유(河原湯)', '리버테라스 스기노유(リバーテラス杉の湯)'를 이용할 수 있다.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조명과 어우러진 돗코노유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돗코노유 주변은 슈젠지 온천 마을의 중심가로, 슈젠지 절, 대나무 숲길 등 다른 관광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버스 이용
- 이즈하코네 철도 슨즈선 슈젠지역 하차.
- 슈젠지역 버스 터미널에서 '슈젠지 온천행(修善寺温泉行き)' 버스 탑승 (약 8~10분 소요).
- '슈젠지 온천(修善寺温泉)'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
슈젠지 온천 마을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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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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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돗코노유라는 이름은 고보 대사가 온천을 발견할 때 사용한 불교 도구인 '독고(独鈷)'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슈젠지 온천 지역에는 7개의 공중 온천(소토유)이 있었으나, 현재까지 그 형태로 남아있는 것은 돗코노유가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단, 현재는 관람만 가능)
돗코노유의 온천수는 실제로 만져보면 상당히 뜨겁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도 접촉이 금지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오래된 여행 정보나 블로그에는 돗코노유에서 족욕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과거 정보이며 현재는 명확히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