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황금꽃 산 황금산 신사 (킨카산 코가네야마 진자) Kinkasan Koganeyama Shrine 金華山黄金山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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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3년 연속 방문하면 평생 돈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전설로 인해 재물운을 기원하는 방문객들과, 도호쿠 3대 성지 중 하나로 꼽히는 영적인 분위기 속에서 평온을 찾으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섬 전체에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자연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에게도 알려진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주로 황금산 신사에서 참배하고 금전운을 빌며, 섬에 서식하는 사슴과 원숭이 같은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나 섬을 일주하는 코스를 따라 하이킹을 하며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자연을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섬에 도착 후 신사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이 있어 노약자나 다리가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으며, 등산 시에는 거머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페리 운항 시간이 정해져 있어 섬 체류 시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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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 신사 참배 및 금전운 기원
참배 무료, 기도/부적 별도8세기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신사로, 3년 연속 참배하면 평생 돈에 곤란을 겪지 않는다는 전설로 유명하다. 많은 방문객이 재물운과 행운을 빌기 위해 이곳을 찾으며, 화재 후 재건된 정교한 목조 건축물도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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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과의 만남 및 먹이 주기 체험
사슴 먹이 100엔섬 곳곳에서 신의 사자라고 불리는 야생 사슴들을 만날 수 있다. 100엔에 사슴 간식을 구입하여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단, 야생동물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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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아라이 (돈 씻기) 체험
체험 무료신사 내에 마련된 제니아라이 장소에서 자신의 돈을 씻어 금전운을 높이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씻은 돈은 '종잣돈'으로 간직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많은 참배객들이 참여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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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진입로 언덕에서 바라보는 바다
페리 선착장에서 신사로 올라가는 언덕길에서 뒤돌아보면 오시카 반도와 태평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푸른 바다와 하늘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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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경내와 야생 사슴
고즈넉한 신사 건물과 함께 자유롭게 거니는 야생 사슴을 프레임에 담아보자. 운이 좋으면 사슴과 교감하는 듯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킨카산으로 가는 페리는 사전 예약하는 것이 안전하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만석이 될 수 있다.
선착장에서 신사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므로, 도보에 자신이 없다면 신사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섬 내에는 야생 사슴이 많으며, 100엔에 사슴 먹이를 구입해 직접 줄 수 있다. 단, 먹이를 주면 사슴들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므로 소지품 관리에 주의한다.
제니아라이(돈 씻기) 체험 시, 씻은 돈을 닦을 작은 수건이나 젖은 지폐를 보관할 비닐봉투를 준비하면 편리하다.
고슈인(御朱印)은 참배 전에 먼저 접수처에 맡기고 번호표를 받은 뒤, 참배를 마치고 찾는 것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다.
등산을 계획한다면 트레킹화 착용이 권장되며, 거머리가 나올 수 있으니 긴 옷을 착용하거나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등산로 표지판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지도를 확인한다.
섬 내 식수나 간식 구입처가 제한적이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쓰레기는 되가져오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열차 및 페리 이용 (오나가와 경유)
- 센다이역에서 JR센세키선 탑승 후 이시노마키역에서 JR이시노마키선으로 환승, 오나가와역 하차.
- 오나가와항에서 킨카산행 페리 탑승 (약 35분 소요, 편도 약 1,600엔).
페리 운항 시간은 계절 및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버스 및 페리 이용 (아유카와 경유)
- 이시노마키역 앞에서 아유카와항행 미야코 버스 탑승 (약 90분 소요).
- 아유카와항에서 킨카산행 페리 또는 해상 택시 탑승 (페리 약 20분 소요, 편도 약 900엔).
아유카와항 출발 페리가 더 자주 운항하는 경향이 있다.
🏝️ 섬 내 이동
- 킨카산 섬 내에는 대중교통이 없으며, 도보가 주요 이동 수단이다.
- 페리 선착장에서 신사까지 방문객을 위한 무료 셔틀 밴이 운행되기도 한다 (특히 노약자나 짐이 많은 경우 유용).
축제 및 이벤트
킨카산 용신제 (金華山龍神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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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신사를 3년 연속으로 방문하여 참배하면 평생 돈 걱정을 하지 않게 된다는 전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킨카산은 데와 산잔, 오소레잔과 함께 도호쿠 지방의 3대 성지로 꼽히는 영적인 장소로 통한다.
과거에는 섬 전체가 신성시되어 여성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시기가 있었으나, 19세기 후반에 해제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섬에는 야생 사슴과 원숭이가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종종 이들과 마주치기도 한다. 등산로에서는 거머리를 조심해야 한다는 언급도 있다.
신사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인 '산슈덴(参集殿)'이 섬 내 유일한 숙소로, 순례자나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시카노코 노코노코 코시탄탄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2024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의 제3화에서 사슴과 관련된 명소로 킨카산 황금산 신사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