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시카 웨일랜드(호에루타운 오시카) Oshika Whale Land おしかホエールラン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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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고래의 생태와 지역 포경 문화 및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싶어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던 시설을 재건하여 2020년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실물 크기의 마코 고래 골격 표본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아유카와 지역의 포경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 및 자료를 통해 고래와 인간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외부에 전시된 실제 포경선에 탑승하여 당시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안내된 운영 시간과 실제 마감 시간이 다르거나, 시설 내 식당 및 일부 전시(포경선 등)가 예상보다 일찍 종료되어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는 경험을 언급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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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크기 마코 고래 골격 표본
입장료 포함박물관의 하이라이트로, 거대한 마코 고래의 실물 크기 골격 표본이 전시되어 있어 그 규모에 압도당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하며 고래의 신체 구조에 대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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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 문화와 아유카와 역사 전시
입장료 포함과거 세계 3대 어장 중 하나로 꼽혔던 아유카와 지역의 포경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당시 사용되었던 도구, 사진 자료, 영상 등을 통해 포경업이 지역 사회에 미친 영향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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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포경선 제16리호(利丸) 탑승 체험
입장료 포함시설 외부에 실제로 사용되었던 대형 포경선 '제16리호(利丸)'가 전시되어 있으며, 갑판 위로 올라가 직접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당시 선원들의 생활 공간이나 작업 환경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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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고래 골격 표본 앞
거대한 고래 뼈 전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면 고래의 거대함을 실감 나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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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리호 포경선 갑판
실제 포경선 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선박의 여러 장비를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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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카와항 전망
시설 주변에서 아름다운 아유카와항의 풍경을 조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푸른 바다와 정박된 배들이 어우러진 멋진 장면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금화산(金華山)으로 가는 페리 및 해상 택시를 이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객 센터에서 관련 정보를 얻거나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페리 이용 시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시설 내 안내소나 인근 식당에서 사용 가능한 고래 요리 할인 쿠폰(예: 500엔 할인)을 배부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자동차 여행객이라면 '코발트라인 고개 스티커'를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애인 수첩을 소지한 경우,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입장료가 무료이다.
JAF 회원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글 지도 등에 표시된 운영 시간과 실제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폐관 시간(보통 16시) 및 시설 내 식당, 전시 선박(보통 15시)의 마감 시간을 고려하여 오전에 방문 후 점심 식사를 하는 일정을 추천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이시노마키 시내에서 약 1시간 소요될 수 있다.
-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현도 2호선은 경치가 좋으나 다소 구불구불하고 좁은 구간이 포함될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시설 내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이시노마키역에서 아유카와(鮎川) 방면으로 향하는 미야코 버스(宮交バス)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배차 간격 및 소요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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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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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의 오시카 웨일랜드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이전 시설이 완전히 파괴된 후, 지역 부흥의 염원을 담아 새롭게 재건된 곳이라고 한다.
이곳이 위치한 아유카와항은 과거 세계 3대 포경 어장 중 하나로 불릴 만큼 번성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일설에 따르면 영화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의 실제 모델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로이 채프먼 앤드루스가 고래 연구를 위해 아유카와 지역에 머물렀던 적이 있다고 한다.
전시관 내부에는 고래의 수염이나 척추뼈 등 실제 골격 일부를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전시해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방문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해주는 '고래 박사 Q&A 코너'가 있는데, 그 답변 내용이 재치 있고 흥미롭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