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하야 유유랜드 간척의 마을 (이사하야 유유란도 칸타쿠노사토)
명칭이사하야 유유랜드 간척의 마을 (이사하야 유유란도 칸타쿠노사토)
Isahaya YuYuland Kantakunosato (reclaimed land)
諫早ゆうゆうランド 干拓の里
🗺️ 소재지

개요

다양한 유료 놀이기구를 체험하거나 동물과 교감하고, 넓은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선호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공원 내에서는 여러 종류의 변종 자전거를 타거나 연못에서 스완 보트를 즐길 수 있으며, 짚라인, 낚시터 등의 유료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무료로 개방된 어린이 놀이터, 모래밭, 여름철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일부 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다만, 과거 운영되던 대형 놀이시설이 철거되고 수족관이 장기 휴관에 들어가는 등 일부 시설이 축소되어 아쉬움을 느끼는 방문객도 있으며, 대부분의 특별한 체험은 입장료 외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핵심 평가

1.8
종합 가치
🏛️
0.8
역사 문화적 가치
👁️
2.3
시각적 매력
🔍
2.3
독특성
📸
1.8
포토 스팟
🌍
1.3
인지도

🏷️여행지 특성

🎢테마파크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다양한 유료 놀이기구 및 체험

다양한 유료 놀이기구 및 체험

각 시설별 이용료 별도

짚라인, 다양한 모양의 변종 자전거, 연못 위 스완 보트, 낚시터, 조랑말 승마 체험 등 활동적인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이색적인 탈것과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팁: 1,000엔으로 1,200~1,300엔 가치의 이용권을 구매하면 유료 시설을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내 각 어트랙션 구역
어린이 놀이시설 및 동물 교감

어린이 놀이시설 및 동물 교감

놀이터 무료, 동물 먹이 유료

유아부터 초등학생 저학년까지 즐길 수 있는 무료 놀이터와 모래밭이 있으며, 토끼, 조랑말, 오리 등 일부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식히며 놀 수 있다.

💡 팁: 동물 먹이는 지정된 장소에서 구매 가능하며, 아이들이 직접 먹이를 주며 동물과 친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원 내 어린이 놀이 구역 및 동물 교감 구역
넓은 공원에서의 피크닉과 휴식

넓은 공원에서의 피크닉과 휴식

무료 (입장료 별도)

광활한 부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도시락을 준비해와 잔디밭이나 지정된 휴게 공간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계절마다 벚꽃, 코스모스 등 다른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한가롭게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공원 전역

추천 포토 스팟

구 하야카와 저택 (旧早川邸) 주변

구 하야카와 저택 (旧早川邸) 주변

공원 내 보존된 일본 전통 가옥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코스프레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연못과 스완 보트

연못과 스완 보트

넓은 연못에서 스완 보트를 타거나, 보트와 함께 연못 주변의 오리, 물고기 등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계절별 꽃밭 (벚꽃, 코스모스 등)

계절별 꽃밭 (벚꽃, 코스모스 등)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여 화사한 배경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 식당 시설이 제한적이거나 운영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해 가면 하루 종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입장료 외에 어트랙션별로 요금이 발생하므로, 100엔짜리 동전 등 소액 현금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2022년 4월 기준 전자화폐 미지원 언급이 있음)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수족관, 대형 놀이기구 등의 운영 여부 및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유료 시설 이용 계획이 많다면, 1,000엔에 1,200엔 또는 1,300엔 상당의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경제적이다.

주차장 안쪽에 애견 동반객을 위한 도그런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용해 볼 수 있다.

햇볕을 가릴 곳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여름철이나 맑은 날에는 모자나 선크림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안쪽에는 애견 동반객을 위한 도그런 시설도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시마바라 철도(島原鉄道) '간타쿠노사토역(干拓の里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공원 입구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가는 길에는 주로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4년...2010년대 후반 ~ 현재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이름과 같은 '간타쿠노사토역(干拓の里駅)'이라는 시마바라 철도역이 있지만, 실제 공원 입구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역과 공원 사이에는 주로 논밭이 펼쳐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과거에 운영되었던 대형 놀이시설의 철거나 무츠고로우 수족관의 장기 휴관 등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으며, 반면 아이들을 손주처럼 대하는 연배 있는 직원들의 친절함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언급이 자주 등장한다.

사전에 문의하고 허가를 받으면 공원 내, 특히 옛 일본 가옥인 '구 하야카와 저택' 등을 배경으로 코스프레 촬영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어, 사진 동호인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한때 이곳의 명물이었던 무츠고로우 수족관은 간척지 특유의 생물인 짱뚱어(무츠고로우)의 서식 환경을 충실히 재현하여 교육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현재는 운영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에 있던 물미역(物見櫓, 전망대)은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현재는 올라갈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