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부스키 신사(이부스키 진자) Ibusuki Shrine 揖宿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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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수령 천 년이 넘는 거목들 사이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나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의 장엄한 녹나무 군락을 감상할 수 있고,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꽃물수반(花手水)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お守り)와 물에 글씨가 떠오르는 독특한 미즈미쿠지(水みくじ)를 체험할 수 있다.
사무소(고슈인 접수처)가 예상보다 일찍 마감하는 경우가 있어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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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1000년 이상 거목 군락 체험
무료경내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녹나무 8그루를 비롯한 거목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이 나무들은 이부스키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신성하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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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특색 있는 고슈인(御朱印) 수집
유료 (통상 500엔)이부스키 신사에서는 월별, 계절별로 디자인이 바뀌는 특별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참배 기념으로 아름다운 고슈인을 직접 받거나, 키리에(切り絵, 종이 공예) 고슈인, 클리어 고슈인 등 다양한 형태의 고슈인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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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물수반(花手水) 감상 및 사진 촬영
무료참배 전 손을 정화하는 수수간(手水舎)이 계절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꽃물수반으로 꾸며져 있다. 매월 초에 새로운 생화로 단장되어 화려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자랑하며, 많은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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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물수반(花手水)
계절마다 다채로운 생화로 아름답게 장식된 수수간은 신사의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특히 매월 1일 새로운 꽃으로 단장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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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의 거목들 (신목, 御神木)
수령 1000년이 넘는 거대한 녹나무를 비롯한 오래된 나무들이 자아내는 신비롭고 웅장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나무의 크기와 역사를 함께 담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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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
참배 후 받는 월별 또는 계절별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 자체도 훌륭한 사진 소재가 된다. 키리에(切り絵)나 클리어 타입 등 독특한 고슈인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직원이 직접 써주는 것 외에, 종이 공예 형태의 키리에(切り絵) 고슈인과 투명한 재질의 클리어 고슈인 등 특별한 종류도 준비되어 있다.
물에 담그면 글자가 나타나는 특별한 '수미쿠지(水みくじ)'가 있어 독특한 방법으로 운세를 점쳐볼 수 있다.
소원을 빌며 들어 올렸을 때 느껴지는 무게에 따라 소원 성취 가능성을 점쳐보는 '오모카루이시(おもかる石)'라는 돌이 있다.
아름다운 꽃물수반(花手水)은 매월 1일에 새로운 생화로 단장되므로, 월초에 방문하면 더욱 선명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무료 주차는 신사 바로 옆 공간 외에도, 신사 입구의 토리이(鳥居)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도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고슈인(御朱印)을 받고자 한다면 사무소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거나, 방문객들의 경험에 비추어 오후 3시 이전에는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신사 바로 옆과, 신사 입구 토리이(鳥居)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도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 신사로 향하는 일부 도로의 폭이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指宿枕崎線) 니가쓰덴역(二月田駅)이 인근 역이지만, 역에서 신사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도보 이동 시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예대제 (例大祭, 신행제神幸祭)
6월등 (六月灯)
월차제 (月次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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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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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의 이름 '揖宿(이부스키)'는 표기는 다르지만, 인근 도시명인 '指宿(이부스키)'와 일본어 발음이 같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녹나무를 비롯하여 오래된 거목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가고시마현 내에서도 매우 드문 광경으로 이부스키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이 신사는 안산(安産)과 인연을 맺어주는 것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과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신사 건물이 손상된 적이 있었으나, 이후 복원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부지 내에서 염소를 기르고 있다는 방문객의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