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니시오야마역 Nishi-Ōyama Station 西大山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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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JR 최남단 역이라는 상징성과 가이몬다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철도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한적한 시골 간이역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된다.
승강장에서 'JR 일본 최남단역' 표지판과 함께 가이몬다케를 사진에 담을 수 있으며, 역 앞에 설치된 노란색 행복 우체통을 이용해 기념엽서를 보내거나 인근 상점에서 도착 증명서를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열차는 승객들의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정차하기도 한다.
열차 운행 횟수가 매우 적어 방문 시 시간 계획에 주의가 필요하며, 열차 도착 시간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다소 붐빌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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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포토존: "JR 최남단 역" 표지판과 가이몬다케
역 승강장에서 'JR 일본 최남단역'이라고 적힌 표지판과 함께 '사쓰마 후지(薩摩富士)'라는 별명을 가진 가이몬다케의 웅장한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이곳은 니시오야마역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풍경으로, 많은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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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부르는 노란색 우체통과 기념품
도착 증명서 110엔, 기념엽서 200엔(우표 포함) 등역 앞에는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노란색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어,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담은 엽서를 보낼 수 있다. 바로 맞은편 '가이몬 시장 구타로(かいもん市場 久太郎)'에서는 도착 증명서, 기념엽서, 그림엽서, 현지 농산물, 간단한 음료 및 간식 등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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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다른 매력: 해바라기와 유채꽃 풍경
여름철에는 역 주변 밭에 해바라기가 만발하여 노란 물결을 이루고, 봄에는 선명한 유채꽃이 피어나 가이몬다케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이 시기에는 더욱 다채롭고 생기 넘치는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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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승강장 표지판 앞
'JR 일본 최남단역' 표지판, 가이몬다케, 그리고 때마침 들어오는 열차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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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우체통과 행복의 종
가이몬다케를 배경으로 노란색 우체통이나 행복의 종과 함께 인물 사진을 찍기 좋은 인기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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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오야마 건널목 (일본 최남단 건널목)
역에서 마쿠라자키 방면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일본 최남단 건널목으로, 역과 열차, 가이몬다케를 다른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열차 운행 간격이 매우 길기 때문에 방문 전 반드시 열차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이다.
시간 제약 없이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렌터카나 자가용 이용이 편리하며, 역 앞에 무료 주차장(약 10대 규모)이 있다.
역 맞은편 '가이몬 시장 구타로(かいもん市場 久太郎)'에서 JR 일본 최남단역 도착 증명서(110엔)와 기념엽서(200엔, 우표 포함)를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열차는 승객들의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역에서 약 2분간 정차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이몬다케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려면 해의 위치와 열차 도착 시간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 자체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역 앞 상점이나 주차장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역 주변 상점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인근 나가사키바나(長崎鼻), 류구신사(龍宮神社) 등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 필요할 수 있음)
접근 방법
🚂 열차 이용
- JR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指宿枕崎線) 니시오야마역에서 하차한다.
- 가고시마츄오역에서 출발 시, 이부스키역 등에서 환승이 필요할 수 있다.
- 열차 배차 간격이 매우 길어(상행 기준 약 5시간, 하행 기준 약 4시간 공백 시간대 존재), 사전에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일부 열차는 관광객을 위해 니시오야마역에서 약 2분간 정차한다.
🚗 자가용/렌터카 이용
- 역 앞에 약 10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고 싶을 경우 추천된다.
이부스키 시내에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 도보
- 인접 역인 오야마역(大山駅)에서 약 20분, 사쓰마카와시리역(薩摩川尻駅)에서 약 15분 정도 소요되어, 체력이 된다면 주변 역에서 걸어오는 방법도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유채꽃 시즌
해바라기 시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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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니시오야마역의 'JR 최남단 역' 표지판에 'JR'이라는 글자가 다소 급하게 추가된 듯한 모습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오키나와 아카미네역 개통 이후 변경된 타이틀을 반영하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역에서 마쿠라자키 방면으로 조금 가면 나오는 '니시오야마 건널목'은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건널목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평균 열차 이용객 수는 10명 남짓으로 매우 적으며, 대부분은 관광 목적으로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이용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역 승강장에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는 '추억 노트(思い出ノート)'가 비치되어 있어 여행의 감상을 공유할 수 있다.
역 앞에는 '행복의 종(幸せの鐘)'이 설치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이 기념으로 종을 울리곤 한다.
대중매체에서
철도 오타쿠 미치코, 2만 킬로 (鉄オタ道子、2万キロ)
TV 도쿄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8화에서 주인공이 니시오야마역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채널J 비경역 소개 프로그램
케이블 채널 채널J에서 방영된, 외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니시오야마역이 등장한 바 있다.
철도 도시락 여행기 (駅弁ひとり旅)
철도 여행과 도시락을 주제로 한 만화에 니시오야마역이 소개된 적이 있다.
JR 청춘 18 티켓 (青春18きっぷ) 포스터
과거 JR의 여행 상품인 '청춘 18 티켓'의 홍보 포스터 배경으로 니시오야마역의 풍경이 사용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