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카타 비치 Hakata Beach 伯方ビー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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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시마나미 카이도 자전거 도로 이용 중 휴식을 취하거나, 잔잔한 바다에서 가벼운 해수욕과 함께 남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 및 사이클리스트들이 주로 찾는다.
야자수가 늘어선 백사장에서 하카타・오시마 대교를 조망하며 산책하거나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휴게소에서 명물인 소금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해변이 인공적으로 조성되었고 모래 입자가 굵거나 자갈에 가까워 맨발로 걷기에는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청결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잔잔한 해변에서의 휴식
무료세토내해 섬들에 둘러싸여 파도가 비교적 잔잔하여 가벼운 물놀이나 해변 산책에 적합하다. 해변에서는 하카타・오시마 대교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시마나미 카이도 자전거길 휴식처
일본 유수의 자전거 도로인 시마나미 카이도 상에 위치하여 사이클링 중 잠시 멈춰 쉬어가기 좋은 장소이다. 인근 휴게소에서 식사나 간식을 즐기며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명물 '하카타 소금 아이스크림' 맛보기
가격 정보 없음하카타 섬의 특산품인 '하카타 소금'을 활용한 소금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며, 인근 휴게소 등에서 맛볼 수 있다. 적당한 짠맛과 단맛의 조화가 특징이라는 평가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하카타・오시마 대교 배경
해변 동쪽으로 보이는 하카타・오시마 대교는 좋은 배경이 된다. 특히 해 질 녘에는 다리 실루엣과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야자수와 해변
해변가에 심어진 야자수는 남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이국적인 느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해 질 녘 석양
서쪽으로 해가 질 때, 해변과 바다, 다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석양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모래 입자가 굵고 자갈이 섞여 있어 맨발로 다니기 불편할 수 있으니, 아쿠아슈즈나 비치 샌들을 챙기는 편이 좋다.
여름철 늦은 시기(8월 말 등)에는 해파리가 나타날 수 있다.
인근 휴게소 '마린 오아시스 하카타'에서 명물 소금 아이스크림(시오 소프트)을 맛볼 수 있다.
샤워 시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냉수만 나오고 운영 시간이 17시까지로 제한된다는 정보가 있다.
무료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접근이 편리하며, 차박 장소로도 이용되기도 한다.
바로 옆 '돌핀팜 시마나미'에서는 돌고래를 가까이서 보거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유료).
해변 청결 상태나 냄새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존재하므로, 방문 시 참고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니시세토 자동차도(시마나미 카이도) 하카타지마 IC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자전거 이용
- 시마나미 카이도 자전거 도로 상에 위치하여, 자전거 여행객들의 주요 휴식 지점 및 경유지로 이용된다.
인근 휴게소에서 자전거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 이마바리 시내 등에서 세토우치 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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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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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하카타 섬은 '하・캇・타・노・시오♪(は・か・た・の・塩♪)'라는 CM송으로 유명한 '하카타 소금'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해변 인근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소금 아이스크림이 명물로 꼽힌다.
일부 방문객 사이에서는 이곳을 '하카타의 캘리포니아(伯方のカリフォニア)'라고 부르기도 하며, 남국적인 분위기를 빗댄 애칭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해변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매립하여 조성한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에서 보이는 현수교와 모래사장의 풍경이 도쿄 오다이바 해변공원과 비슷하다는 언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