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계록미 관음 적광원 (쓰가오칸논 작코인) Jakkoin Temple 継鹿尾観音 寂光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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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단풍과 뛰어난 전망을 감상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찰을 둘러보고 싶은 자연 애호가나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약 1,000그루의 단풍나무가 만들어내는 계절의 색채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이누야마 성과 주변 산세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유료 슬로프카를 이용하여 본당까지 오르거나, 칠복신과 관련된 의미가 담긴 계단을 따라 산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단풍 시즌에는 주차장 진입에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슬로프카 대기 시간도 길어질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경우 이누야마유엔 역에서 도보 약 20분이 소요되는데, 일부 구간은 보행로가 확보되어 있지 않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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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와리 모미지데라'의 단풍 감상
약 1,000그루의 단풍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오와리의 단풍 사찰'로 불리며, 가을에는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다양한 색상의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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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뷰
본당 옆 홍법대사상이 있는 전망대에서는 이누야마 성, 기소 강, 몽키 파크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더 멀리 고마키 성, 기후 성까지 볼 수 있는 탁 트인 경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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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프카(케이블카) 탑승 체험
편도 200엔/인본당까지 가파른 계단을 오르기 힘든 방문객을 위해 작은 슬로프카(6인승)가 운영된다. 경사로를 따라 천천히 오르내리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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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앞 단풍나무와 석등
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고풍스러운 석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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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이누야마 성
단풍과 함께 멀리 보이는 이누야마 성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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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복신 언덕길 (七福坂)
계단을 따라 이어지는 길 양옆으로 단풍이 물들어 마치 단풍 터널과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방문 팁
단풍 시즌 주말에는 주차장 대기가 매우 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혹은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주차장 혼잡을 다소 피할 수 있다.
본당까지 오르는 계단이 약 320단으로 가파르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노약자는 유료 슬로프카(편도 200엔, 6인승)를 이용할 수 있으나,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다.
이누야마유엔 역에서 사찰까지 도보로 약 20분 소요되며, 일부 구간은 보도가 없어 차량에 주의해야 한다. 가을 단풍 시즌에는 역에서 편도 100엔의 셔틀버스가 운행되기도 한다.
고슈인(御朱印)은 본당이 아닌 아래쪽 사무소(社務所)에서 받을 수 있다.
사찰 내에 차를 마시거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작은 가게들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도보
- 메이테츠 이누야마선 이누야마유엔(犬山遊園)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일부 구간에는 보도가 없어 차량 통행에 주의해야 한다.
🚌 셔틀버스 (가을 시즌 한정)
- 단풍 시즌에는 이누야마유엔 역에서 편도 100엔의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택시
- 이누야마유엔 역에서 택시로 약 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 사찰 인근에 주차장이 있으며, 단풍 시즌에는 매우 혼잡하다.
- 유료 주차장(약 500엔)과 조금 떨어진 곳에 무료 주차장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모미지 마츠리 (紅葉まつり, 단풍 축제)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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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본존인 천수관음보살은 60년에 한 번, 갑자년에만 공개되는 비불이라고 한다.
경내에는 수령 약 400년 된 라칸마키(羅漢松) 거목이 자라고 있다.
본당까지 이어지는 320단의 계단은 칠복신(七福神)의 이름을 딴 7개의 언덕(에비스자카, 다이코쿠자카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언덕마다 관련된 소원을 빌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사찰 경내는 동해자연보도(東海自然歩道)의 일부로, 하이킹 코스로도 이용된다.
과거 슬로프카는 사과 운반용으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