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태자산 유센지 (타이시산 유센지) Yusenji Temple 太子山 祐専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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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수령 300년의 거대한 은행나무를 감상하거나, 가을철 황금빛으로 물든 경내에서 열리는 '소부에 은행나무 황엽 축제'를 경험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계절 축제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 자리한 거대한 은행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거나,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노점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찰 주변으로 펼쳐진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도 있다.
축제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화장실이 혼잡하며, 일부 방문객은 은행나무의 수세가 약해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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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수령의 은행나무
경내의 이나자와시 지정 천연기념물인 수령 약 300년의 거대한 은행나무는 이 절의 상징이다.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며, 많은 방문객이 이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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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에 은행나무 황엽 축제 (そぶえイチョウ黄葉まつり)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초에 걸쳐 유센지를 중심으로 열리는 지역 축제이다. 밤에는 은행나무 라이트업이 진행되며, 다양한 먹거리 노점과 특산품 판매, 미니 콘서트 등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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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긴난) 및 지역 특산품 구매
축제 기간 동안 경내 주차장이나 주변 노점에서 일본 제일의 은행 생산지인 소부에초의 신선한 은행(긴난)을 비롯한 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와 등급의 은행이 판매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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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300년 은행나무와 본당
사찰 본당과 어우러진 거대한 은행나무는 특히 가을철 황금빛으로 물들었을 때 압도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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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은행잎 융단이 깔린 경내
늦가을, 떨어진 은행잎들이 만들어내는 황금색 융단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발밑까지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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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에 은행나무 황엽 축제 기간 중 야간 라이트업
축제 기간 동안 밤에는 은행나무가 조명으로 밝혀져 낮과는 또 다른 신비롭고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방문 팁
가을 은행나무 시즌, 특히 황엽 축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므로, 비교적 한적한 관람을 원한다면 축제 기간 중 평일 오전이나 축제 시작 전후 방문을 고려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유센지 경내 주차장이 행사 공간으로 활용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안내되는 임시 주차장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메이테츠 야마자키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황엽 축제 시기에는 은행나무 거목들의 위치가 표시된 '단풍 산책 맵(紅葉散策マップ)'을 참고하면 효율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축제 기간 중 유센지 화장실은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다른 곳에서 미리 해결하거나 휴대용 티슈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은행나무는 개인 소유지에 있으므로 관람 시 예의를 지키고, 경작물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간 한정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었던 때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부재중이거나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메이테츠 비사이선(名鉄尾西線) 야마자키역(山崎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축제 기간에는 야마자키역 주변에서부터 안내가 있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축제 기간에는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하며, 사찰 내 주차장은 행사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다.
- 안내되는 임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주차 공간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사찰 내 주차 공간이 일부 있는 것으로 언급되나, 협소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소부에 은행나무 황엽 축제 (そぶえイチョウ黄葉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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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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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경내의 거대한 은행나무는 암나무이며, 야마자키 지구에 심어진 은행나무 품종의 원목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사찰의 은행나무는 목재로 사용하기 위해 잘린 그루터기에서 다시 자라난 것이라는 설도 전해진다.
은행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약 2억 5천만 년 전 고생대부터 존재했고 공룡들이 즐겨 먹었다는 학설이 있다.
축제 기간에는 경내에서 지역 아이돌의 미니 콘서트가 열리거나,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말차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큰 종이 있어 연말연시에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