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만묘지(시멘구벳토) Unzensan Manmyo Temple 満明寺(四面宮別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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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금빛으로 빛나는 대불과 독특한 효험을 지닌 불상들을 참배하고, 운젠 지옥과 연계하여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개인 및 소규모 그룹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정 질병의 치유나 건강을 기원하는 이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경내에서는 5m 높이의 금빛 운젠 대불을 비롯해 치매 예방을 기원하는 '보케후지 관음', 암이나 병을 막아준다는 '간키리(암 예방) 부동존' 등 다양한 불상을 볼 수 있으며, 자유롭게 종을 치거나 부적을 구매하는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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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운젠 대불 (釈迦如来像)
무료 관람대불전 안에 안치된 높이 약 5m의 금박 석가여래좌상이다.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황금빛으로 빛나며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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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후지 관음 (ぼけ封じ観音) 및 간키리 부동존 (癌切り不動尊)
무료 참배경내에는 치매 예방을 기원하는 '보케후지(치매 예방) 관음보살상'과 암이나 질병으로부터 보호를 기원하는 **'간키리(암 예방) 부동명왕상' 등 현세의 이익과 관련된 다양한 불상들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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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종 타종 체험
무료 (일부 유료 주차장 이용 시 무료 타종 가능 언급 있음)경내에 있는 종루의 종을 방문객이 직접 쳐볼 수 있다. 소원을 빌며 종을 울리는 경험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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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전 앞
금빛으로 빛나는 운젠 대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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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고지대
계단을 올라 사찰 경내 높은 곳에서 운젠 온천 마을의 일부 풍경을 내려다보며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사찰 위쪽 공원에서의 조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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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불상 앞
보케후지 관음, 간키리 부동존 등 특색 있는 불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방문 팁
다양한 효험을 지닌 부적(오마모리)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이나 선물로 구매하기 좋다. 특히 '보케후지(치매 예방) 부적', '다리/허리 건강 부적' 등이 있다.
만묘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원천 그대로의 온천수를 사용하는 공동욕장 '단큐 온천(だんきゅう風呂)'이 있으며, 입욕료는 200엔이다.
경내에 주차장이 있지만, 도로변 유료 주차장(약 500엔)도 이용 가능하다. 유료 주차장 이용 시 종을 무료로 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사찰 위쪽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운젠 지옥의 일부를 조망할 수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나가사키 현영버스(長崎県営バス) 운젠(雲仙)행 버스를 이용하여 운젠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 시마바라 철도 버스(島原鉄道バス)를 이용하여 이사하야 등지에서 운젠 방면으로 이동 가능.
운젠 버스 정류장 바로 위쪽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가장 가까운 고속도로 나들목은 이사하야IC이다.
- 내비게이션에 '満明寺' 또는 전화번호(+81 957-73-3422)를 입력하여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내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며, 유료 주차장(500엔) 언급도 있다. 도로변 주차 가능 여부는 현지 상황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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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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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운젠 지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지옥에 부처'라는 말이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찰 내 대불은 5m 크기로, 대불치고는 작은 편이지만 금빛으로 빛나 강렬한 인상을 준다는 평이 있다.
만묘지는 과거 사면궁(四面宮)을 관리하고 운영하던 별당 사찰이었다고 한다.
창건자로 알려진 교키 보살은 일본 각지에 많은 사찰과 사회 기반 시설을 건립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