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치기현립미술관 Tochigi Prefectural Museum of Fine Arts 栃木県立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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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미술 작품, 특히 컨스터블, 모네, 터너 등 서양 거장들의 작품과 하마다 쇼지, 다카하시 유이치 등 일본 근현대 미술가의 작품, 그리고 마이센 자기 컬렉션 등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 및 특별 전시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이 주로 찾는다.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회화, 조각, 공예품 등 약 9,000점에 달하는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바뀌는 특별 전시를 통해 새로운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다. 뮤지엄 샵과 레스토랑, 야외 조각공원도 갖추고 있다.
일부 관람객은 직원이 따라다니며 감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불편했다는 의견이 있으며, 건물이 다소 노후화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버스 정류장에서 미술관으로 바로 건너갈 수 있는 횡단보도가 없어 불편하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마이센 자기 컬렉션 감상
상설전시 요금에 포함상설 전시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마이센 자기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어 도자기 애호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원숭이 오케스트라' 등 흥미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특별 기획전
전시별 상이 (예: 1200엔)주기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전이 열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과거 호쿠사이, 다니우치 로쿠로, 가쓰시로 소호, 우라카미 교쿠도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전시가 개최된 바 있다.

서양 및 일본 근현대 미술 컬렉션
상설전시 요금에 포함컨스터블, 코로, 게인즈버러, 모네, 터너 등 서양 거장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하마다 쇼지, 다카하시 유이치 등 일본 근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약 9,000점의 폭넓은 소장품을 자랑한다. 회화, 판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추천 포토 스팟

미술관 외관 및 야외 조각공원
미술관 건물 자체의 독특한 건축미와 주변 녹지, 그리고 야외에 설치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미술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방문 팁
특별 전시와 상설 전시는 입구가 분리되어 있으며, 입장료도 각각 다르다. 관심 있는 전시만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다.
상설 전시 관람료는 성인 기준 260엔이며, 특별 전시 관람료는 전시에 따라 변동된다 (예: 1,200엔).
JAF 회원증을 제시하면 일부 기획전에서 할인 혜택을 받거나 한정판 기념품(일필전 또는 핀배지 등)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도치기현민의 날(6월 15일 전후의 주말 등), 문화의 날(11월 3일) 등 특정일에는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기획전 입장권으로 상설전도 함께 관람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매표 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관람객은 전시실 내 직원이 계속 따라다니며 주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다소 불편했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내부는 로비를 포함하여 전면 촬영 금지이다. 소지품은 로커에 보관할 수 있으며, 외부 건물 및 야외 조형물은 촬영 가능하다.
버스 정류장에서 미술관 입구까지 바로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가 없어, 신호등이 있는 곳까지 다소 돌아가야 하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주차 공간이 약 80대로 협소하고 입구가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상설전시만 관람하고 싶을 경우, 입구에서 해당 의사를 밝히면 상설전시 요금만 지불하고 입장할 수 있다.
기획전 관람 시에는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나, 상설전만 관람할 경우 현금만 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우쓰노미야역 서쪽 출구 버스 승강장(1, 2, 5, 12번 등)에서 간토버스(作新学院方面・駒生営業所行き 등) 탑승 후 '사쿠라도리주몬지(桜通十文字)' 정류장에서 하차 (약 15분 소요).
- 하차 후 도보 약 3분 소요.
버스 교통카드(Suica 등) 사용이 가능하다. 단, 버스 정류장에서 미술관으로 바로 건너갈 수 있는 횡단보도가 없어 신호등이 있는 곳까지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도보 이용
- JR 우쓰노미야역에서 도보 약 40분 소요.
- 도부 우쓰노미야역에서 도보 약 20~3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도호쿠 자동차도 우쓰노미야 IC 또는 가누마 IC에서 약 20~30분 소요.
- 무료 주차장(약 80대) 이용 가능하나,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차장 입구가分かりにくい(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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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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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술관 건물은 건축가 가와사키 기요시(川崎清)가 설계했으며, 1972년 개관 당시 일본 근대 미술관의 선구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고 전해진다.
소장품 중에는 도치기현 출신의 세계적인 도예가 하마다 쇼지의 작품과 '일본 근대 유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다카하시 유이치의 작품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술관이 위치한 부지는 과거 시모쓰케 산라쿠엔(下野三楽園)이라는 양호시설이 있던 자리로, 일부 방문객에게는 개인적인 추억이 깃든 장소로 여겨지기도 한다.
개관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 노후화로 인해 한때 이전 및 대대적인 개축이 검토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술관의 정식 명칭은 '도치기현립미술관'이지만, 현지에서는 줄여서 '켄비(県美)'라고도 불리는 경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데스노트 (DEATH NOTE)
일부 관람객의 후기에 따르면, 영화 '데스노트'의 로케이션 장소 중 하나로 도치기현립미술관이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구체적인 장면이나 비중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