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오카 백혈 고분(나가오카햐쿠아나코훈)
명칭나가오카 백혈 고분(나가오카햐쿠아나코훈)
Nagaoka Hyakuana Tomb Group
長岡百穴古墳
🗺️ 소재지

개요

고대 횡혈묘의 독특한 구조와 그 안에 새겨진 석불에 관심 있는 역사 탐방객이나 고고학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응회암 절벽에 조성된 수십 개의 인공 동굴과 그 내부 모습이 주된 관찰 대상이다.

방문객들은 각 횡혈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일부 굴 내부의 관음상이나 지장보살상을 관찰할 수 있다. 고분군 주변의 산책로나 위쪽에 마련된 작은 사당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유적의 풍화 및 침식으로 인한 훼손 상태가 아쉽고, 현장에 상세한 안내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횡혈묘군 근접 관찰 및 내부 석불 탐방

횡혈묘군 근접 관찰 및 내부 석불 탐방

무료

경석응회암 절벽에 벌집처럼 파인 52기의 횡혈묘를 가까이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각 횡혈 내부에는 후대에 조각된 것으로 추정되는 다양한 모습의 석불이 안치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분군 전역
고분군 주변 산책 및 자연환경 감상

고분군 주변 산책 및 자연환경 감상

무료

고분군 주변은 '도요사토 마호로바노미치'라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으며, 삼림 녹지로 지정될 만큼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즐기며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팁: 벚꽃 개화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분군 주변 및 도요사토 마호로바노미치
무료 주차장 및 편의시설 이용

무료 주차장 및 편의시설 이용

무료

고분군 바로 맞은편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주차장 인근에는 깨끗하게 관리되는 공중화장실도 있어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고분군 맞은편 주차장

추천 포토 스팟

고분군 전경

고분군 전경

수십 개의 횡혈이 드러난 응회암 절벽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 고분군의 독특한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다.

개별 횡혈 입구

개별 횡혈 입구

가까이 다가가 각 횡혈의 입구와 내부를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석불이 잘 보이는 횡혈이 인기 있다.

고분군 상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고분군 상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고분군 위쪽으로 올라가면 주변 경관과 함께 고분군 일부를 내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벚꽃 개화 시기에 방문하면 고분 주변으로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고분군 맞은편에 무료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우쓰노미야역 서쪽 출구에서 간토 버스(데이쿄대학/우쓰노미야 미술관 방면) 탑승 (약 15분 소요)
  • '도요사토다이 입구(豊郷台入口)'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 자가용 이용

  • 국도 119호선(도요사토 바이패스) 나가오카초 교차점에서 나가오카 가도를 따라 북쪽으로 약 3분
  • 다와라 가도 세키호리초 북 교차점에서 나가오카 가도를 따라 서쪽으로 약 3분
  • 고분군 맞은편에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7세기 전반...1955년 7월 26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고분군을 '백혈(百穴)'이라 부르지만, 현재 확인된 횡혈의 수는 52기라는 얘기가 있다.

각 횡혈 내부에 조각된 관음상은 홍법대사(고보 다이시)가 하룻밤 사이에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우쓰노미야 지역에 전해지는 '햐쿠메오니(百目鬼) 전설'에도 이곳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전설이 형성될 당시 이미 백혈 고분의 존재가 알려져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풍장(風葬)의 관습과 관련된 유적이라는 설도 제기된 바 있다.

사이타마현의 요시미 백혈(吉見百穴)과 비교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부지 내에 고스기 호안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