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시쿠 자연관찰의 숲(우시쿠시젠칸사츠노모리)
명칭우시쿠 자연관찰의 숲(우시쿠시젠칸사츠노모리)
Ushiku Nature Sanctuary
牛久自然観察の森
🗺️ 소재지

개요

자연 속에서 산책이나 곤충 채집, 조류 관찰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학습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 인기가 많다.

잘 조성된 다양한 테마의 산책로를 따라 계절별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네이처센터에서는 곤충 표본과 수생 생물 전시를 통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나무로 만들어진 놀이기구가 가득한 실내 놀이터(목육광장)**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차장에서 네이처센터까지 다소 거리가 있다는 점, 여름철에는 벌레가 많다는 점, 일부 산책로가 말벌집 등으로 인해 예고 없이 폐쇄될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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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센터 및 목육광장 '우싯싯시'(키즈 스페이스)

목육광장: 1인 300엔 (1세 이상)

숲의 다양한 생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물과 함께, 아이들이 나무의 온기를 느끼며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실내 목재 놀이터 '우싯싯시'가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종류의 나무 장난감, 나무 볼풀 등이 있으며, 이용 시간 제한(평일 90분, 주말/공휴일 60분)이 있다.

💡 팁: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른들에게는 나무 볼풀이 발 지압 효과를 줄 수 있다.
숲 중앙 네이처센터 건물 내
09:30~15:30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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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연 관찰로 및 산책 코스

무료

넓고 잘 정비된 여러 갈래의 산책로를 따라 숲, 연못, 초지, 밭 등 다양한 자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동식물의 모습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으며, 대부분의 길이 나무 그늘로 덮여 있어 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 팁: 여름철에는 벌레가 많을 수 있으니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구간은 약간의 경사가 있을 수 있다.
공원 전역
공원 개방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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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아름다운 자연 풍경 (특히 벚꽃)

무료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봄에는 제2주차장 주변으로 심어진 벚나무들이 만개하여 화사한 풍경을 선사한다.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다양한 곤충,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 팁: 4월 초가 벚꽃 절정기로 알려져 있으며, 제2주차장은 비교적 덜 붐비는 벚꽃 감상 명당이다.
공원 전역 (벚꽃은 특히 제2주차장 주변)
공원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제2주차장 벚꽃길

봄철, 만개한 벚꽃이 터널을 이루는 아름다운 길에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네이처센터로 향하는 숲길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울창한 숲길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연못과 관찰 오두막 주변

잔잔한 수면과 고즈넉한 옛 농가(관찰 오두막)가 어우러져 평화롭고 서정적인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네이처센터 내 목육광장 '우싯싯시'는 1인당 300엔의 이용료가 있으며, 평일 90분, 주말 및 공휴일은 60분 시간제로 운영된다. (1세 이상 유료)

여름철 방문 시에는 모기나 벌레에 대비하여 벌레 퇴치제나 긴 소매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부에 식당이나 매점은 없으나, 네이처센터 근처에 음료 자판기는 있다. 장시간 머무를 경우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안전과 자연 보호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금지되어 있다.

제2주차장은 벚꽃 시즌에 방문객이 비교적 적어 한적하게 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네이처센터에는 수유 공간과 기저귀 교환대가 마련되어 있어 영유아 동반 가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사용한 기저귀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비 오는 날에도 나무들이 어느 정도 비를 막아주어 산책하기 비교적 괜찮으며, 네이처센터 실내에서 다양한 전시 관람 및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산책로는 대부분 평탄하지만, 일부 구간에는 약간의 오르막이나 내리막이 있을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조반선 우시쿠역(牛久駅) 또는 히타치노우시쿠역(ひたち野うしく駅)에서 하차 후, 우시쿠역 동쪽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오노가와청사 방면(小野川庁舎方面)' 버스를 타고 '자연관찰의 숲 입구(自然観察の森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단, 버스 배차 간격이 평일에는 약 2시간, 주말 및 공휴일에는 약 1시간으로 매우 드물다.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제1주차장,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처센터 및 주요 시설까지는 주차장에서 다소 걸어야 한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4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조성된 교육적 목적이 강한 시설이라고 한다.

네이처센터의 목재 놀이터 바닥에 깔린 나무 조각들은 어른들에게는 발바닥 지압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에는 밤에 반딧불이(土ボタル)를 관찰할 수 있는 야간 탐험 코스가 운영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지금도 시기에 따라 야간 개장 행사가 있을 수 있다.

매년 5월경이면 숲 속에서 올빼미(フクロウ)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방문한다는 얘기가 있다.

산책로 곳곳에는 다양한 동식물에 대한 설명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의 자연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