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갓파 비(갓파노이시부미) Kappa no Ishibumi Stone Monument 河童の碑 |
|---|---|
| 🗺️ 소재지 | |
개요
갓파(河童) 설화나 일본 화가 오가와 우센의 작품 세계에 관심 있는 문화 탐방객, 또는 독특한 조형물을 배경으로 한적한 산책을 즐기려는 개인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이곳에서는 갓파의 모습이 새겨진 비석을 감상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으며, 인접한 오가와 우센 기념관(운교정)을 함께 둘러보며 화가의 생애와 작품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기념비 주변 대나무 숲이 우거져 우시쿠누마 호수의 조망이 어렵다는 점과 기념비 자체만으로는 볼거리가 다소 한정적이라는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갓파 비(河童の碑) 관람
무료일본 화가 오가와 우센을 기리기 위해 1952년에 세워진 석비로, 그가 즐겨 그린 갓파의 모습과 문구가 새겨져 있다. 갓파 전설과 오가와 우센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운교정(雲魚亭) 및 오가와 우센 기념관 방문
별도 확인 필요 (기념관)갓파 비와 인접한 운교정은 오가와 우센 화가가 아틀리에 겸 거처로 사용했던 건물로, 현재 오가와 우센 기념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의 작품과 유품을 통해 예술가의 삶을 느껴볼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주변 산책 및 갓파마츠(河童松) 탐방
무료갓파 비 주변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과거 장난꾸러기 갓파를 묶어두었다는 전설이 깃든 '갓파마츠(河童松)'라는 소나무도 찾아볼 수 있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갓파 비 정면
독특한 갓파의 모습과 비문에 새겨진 글씨를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운교정(오가와 우센 기념관) 배경
전통적인 일본 가옥인 운교정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갓파마츠(河童松)와 함께
전설이 깃든 갓파마츠 옆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기념비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으니, 특히 차량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6대 정도 수용 가능하므로, 방문객이 많을 경우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인근의 오가와 우센 기념관(운교정)과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공중화장실이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나, 간혹 작은 개구리가 출현하기도 한다.
밤늦은 시간에 방문할 경우, 주변이 주택가이므로 정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우시쿠누마가 잘 보였다고 하나, 현재는 대나무 숲에 가려 조망이 어려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Kappa no Ishibumi Stone Monument' 또는 일본어 명칭 '河童の碑' 검색하여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기념비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약 6대).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오가와 우센은 갓파 그림을 매우 많이 그려 '갓파의 우센(河童の芋銭)'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갓파 비에 새겨진 '誰識古人画龍心(누가 옛사람의 용 그리는 마음을 알리오)'라는 문구는, 오가와 우센이 왜 갓파를 그리느냐는 질문에 답한 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기념비 인근에는 과거 장난꾸러기 갓파를 소나무에 묶어 벌을 주었다는 전설이 깃든 '갓파마츠(河童松)'라는 소나무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시쿠시의 맨홀 뚜껑 디자인이 갓파인데, 그 이유를 궁금해하다 이곳 갓파 비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방문객의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갓파 비 뒤편에는 수령 400년으로 추정되는 스다지이 고목이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