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북향 지장보살(기타무키 지조손) Kitamuki Jizoson 北向地蔵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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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영험함으로 알려진 지장보살에게 소원을 빌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여러 고양이들과 교감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히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간절한 기원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발길이 꾸준하다.
참배객들은 경내에서 지장보살에게 향을 피우고 참배하며 소원을 빌 수 있으며,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다양한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월 24일에는 정기적인 제사가 열려 평소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구글 지도 내비게이션 이용 시 주차장으로 안내하는 길이 아닌 다른 경로로 안내되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으며, 북쪽 방면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고양이 유기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어 관련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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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 참배 및 소원 빌기
향 100엔이곳의 지장보살은 특히 하반신 질병이나 소원 성취에 영험하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이 찾는다. 종이에 소원을 적어 지장보살상에 직접 올리거나, 해당 신체 부위를 만지며 기원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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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의 교감
경내에는 사람을 잘 따르는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어 '고양이 성지'로도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고양이들과 교감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사료나 물그릇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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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 제사 및 소규모 장터
매월 24일에는 정기적인 제사가 열리며, 이때는 평소보다 많은 참배객으로 붐빈다. 때때로 프리마켓이나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이 이루어져 소소한 활기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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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상 앞
경건하게 소원을 비는 모습이나 북향으로 모셔진 지장보살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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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모여 있는 곳
사람을 잘 따르는 다양한 고양이들의 귀여운 표정이나 행동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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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일 풍경
매월 24일 제사일에는 많은 참배객과 소규모 장터 등으로 평소보다 활기찬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매월 24일 정기 제사일에는 평소보다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며, 인근까지 임시 버스가 운행된다.
주차장 접근 시 구글 지도 내비게이션이 간혹 부정확할 수 있으므로, 북쪽 방면 도로를 통해 진입하는 것이 좋다.
참배용 향은 1묶음당 100엔에 판매되고 있다.
종이에 소원을 적어 지장보살상에 올리는 방식으로 기원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약 10대 정도 주차 가능하다.
- 구글 지도 등 내비게이션 이용 시 간혹 주차장이 없는 다른 길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북쪽 방면에서 진입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매월 24일 정기 제사일에는 참배객을 위해 인근까지 임시 버스가 운행된다는 정보가 있다.
평상시 대중교통 접근성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월례 제사 (例祭)
정월 대제 (寒詣り)
봄 감사제 (感謝祭)
여름 대감사제 (夏の大感謝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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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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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원래 이 지역의 밭에서 특별한 물건이 발견되어, 이를 모시기 위해 토지 소유자가 북쪽을 향해 법당을 지으면서 시작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지장보살상은 원래 흙 속에 묻힌 항아리 속 여성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경내에 고양이가 많아 애묘가들에게 인기 있지만, 한편으로는 고양이를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어서 '유기 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는 언급이 있다.
지장보살이 북쪽을 향하고 있어 '북향 지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