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절벽(카후 반타)

날씨가 좋은 날,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썰물 시간에 방문하면 바다 밑 산호초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 장관을 이룬다.

누치마스 소금 공장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전망대까지는 도보로 약 3~5분 거리이다.

휠체어나 유모차를 위한 경사로가 정비되어 있어 비교적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누치마스 소금 공장 매점에서 판매하는 소금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이곳의 명물이니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철이나 햇볕이 강한 날에는 모기 기피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누치마스 소금 공장 운영 시간(보통 09:00~17:30) 이후에는 게이트가 닫힐 수 있으나, 일부 방문객들은 게이트 옆으로 통과하여 일몰을 감상하기도 한다.

주변 표지판은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으니, 방문 전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