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이 섬 등대 (이케이지마토우다이)
명칭이케이 섬 등대 (이케이지마토우다이)
Ikei Island Lighthouse
伊計島灯台
🗺️ 소재지

개요

이 등대는 숲 속에 홀로 서 있는 독특한 풍경을 탐험하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모험심 있는 1인 여행객이나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여행객은 스릴을 즐기거나 독특한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문객들은 무성한 수풀을 헤치고 등대로 향하는 짧은 오솔길을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등대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등대 너머에는 자녀를 기원하는 작은 성소도 찾아볼 수 있다.

등대로 이어지는 길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수풀이 무성하고, 모기가 많아 방문 시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자주 언급된다. 또한 등대 내부는 일반에 개방되지 않아 조망을 즐길 수 없다.

핵심 평가

1.5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2.3
포토 스팟
🌍
1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주요 특징

숲 속 등대 탐험

숲 속 등대 탐험

무료

무성한 초목으로 둘러싸인 하얀 등대로 향하는 길은 마치 작은 모험과 같다. 2023년 태풍의 영향으로 주변 나무들이 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등대 및 등대로 이어지는 오솔길
코타카라노카미 (자녀보물신) 성소 방문

코타카라노카미 (자녀보물신) 성소 방문

무료

등대를 지나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녀를 기원하는 작은 성소인 코타카라노카미(子宝之神)를 만날 수 있다. 현지인들이 찾는 조용하고 성스러운 장소로 알려져 있다.

등대 뒤편 숲 속
등대 안내판 정보 확인

등대 안내판 정보 확인

무료

등대 주변에 설치된 안내판 통해 이 등대가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기능하며, 특히 북동쪽의 얕은 수심 지역을 적색광으로 표시하여 대형 선박에 위험을 알리는 역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등대 입구 또는 주변

추천 포토 스팟

등대와 주변 풍경

등대와 주변 풍경

숲 속에 자리한 하얀 등대 자체와, 특히 2023년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들과 어우러져 마치 고대 유적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등대로 향하는 오솔길

등대로 향하는 오솔길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수풀이 양옆으로 우거진 등대로 이어지는 길에서 신비로운 느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등대로 가는 길은 수풀이 상당히 우거져 있고 모기가 매우 많으므로,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강력한 벌레 기피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하부(독사) 출현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히 풀이 우거진 곳을 걸을 때는 발밑을 조심하고 샌들이나 슬리퍼보다는 발을 완전히 덮는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등대 주변에는 편의시설이나 화장실이 전혀 없으므로 방문 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야간이나 비 오는 날 방문 시에는 길이 매우 어둡고 미끄러울 수 있으며, 주변에 공동묘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들이 있다.

등대 자체는 잠겨 있어 내부로 들어가거나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등대로 직접 이어지는 포장도로는 없으며, 인근 농로나 넓은 도로변에 주차 후 도보로 접근해야 한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등대 명칭으로 검색 가능하나, 최종 목적지 부근에서는 안내가 종료될 수 있다.

이케이 섬으로 들어가는 해중도로 드라이브는 경치가 좋다.

🚶 도보 접근

  • 주차 후 약 100~200m 정도 수풀이 우거진 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 입구가 명확하지 않고 사유지처럼 보일 수 있으며, 때때로 체인으로 막혀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77년 (쇼와 52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등대 부근,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녀를 점지해 준다고 알려진 '코타카라노카미(子宝之神)'라는 작은 성소가 비밀스럽게 자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23년 8월 태풍으로 인해 등대 주변의 나무들이 쓰러져 방치된 모습이, 마치 고대 유적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일부 방문객에게는 오히려 흥미로운 볼거리가 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이 지역 석유 기지로 출입하는 선박들을 위한 '이케이 섬 오키나와 터미널 등대'라는 시설이 있었으나, 해상 교통량 증가에 따라 현재의 더욱 강력한 등대로 대체되었다고 전해진다.

등대로 가는 길이 사유지처럼 보이거나 때로는 체인으로 막혀있어, 방문객들이 입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는 경험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