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케나 해협 전망대(야케나카이쿄텐보다이)

주차는 인근 야케나 어항에 가능하나 공간이 매우 협소하며, 어민들의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한낮에는 바다색이 특히 아름답게 보이며, 저녁에는 해중도로의 조명이 켜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일부 구간은 식물로 인해 정비가 미흡할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11월에도 모기가 많았다는 방문 경험이 있으므로, 방문 시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안내판이 잘 보이지 않거나 주차장이 없어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에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과거 사진에 있던 전망대 데크는 현재 철거되었거나 없는 상태일 수 있으나, 주변에서의 조망은 가능하다.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 중간 왼편(바다 쪽)에 화장실이 있으며, 여기서 해안으로 내려가면 작은 동굴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