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토도로키 폭포 Todoroki Falls 轟の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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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자연 속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거나 아름다운 계절 경관을 감상하고 싶은 방문객, 또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폭포와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벚꽃이나 단풍 등 다채로운 자연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얕은 계류나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폭포 근처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자연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폭포의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느끼거나, 단순한 지역 공원의 일부로 여겨 웅장한 자연경관을 기대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사계절 아름다운 토도로키 폭포 관람
무료11m 높이에서 세 단으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계절에 따라 그 매력을 달리한다.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여름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청량감을 선사한다. 폭포 주변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각도에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가족 나들이에 좋은 공원 산책과 휴식
무료폭포 주변은 잘 정비된 공원으로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휴식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특히 벚꽃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여름철 시원한 계류 물놀이 체험
무료폭포 아래로 흐르는 계류는 수심이 얕은 곳이 있어 여름철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적합하다. 일부 구간에서는 어른들도 더위를 식히며 물에 발을 담그거나 가볍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단,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추천 포토 스팟

폭포 정면 (제1주차장 근처 또는 폭포 하류)
3단으로 떨어지는 토도로키 폭포의 전체적인 모습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봄철에는 만개한 벚꽃과 함께 폭포를 촬영하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타키미바시 (滝見橋)
폭포 하류에 위치한 다리로, 폭포와 주변 공원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좋은 조망점이다. 다리 위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폭포 상단 부동명왕상 부근
산책로를 따라 폭포 위쪽으로 올라가면 부동명왕상이 있으며, 이곳에서 폭포와 계곡을 내려다보는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봄철 벚꽃 개화 시기에 방문하면 만개한 벚꽃과 폭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에는 아이들과 함께 얕은 계류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좋으며, 시원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폭포 근처나 계류의 바위는 이끼 등으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물가에 들어갈 경우 미끄럼 방지 신발을 착용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1주차장이 폭포와 가깝고 화장실, 자판기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공원 내 취사나 캠핑은 일반적으로 허용되지 않으나, 일부 리뷰에서 텐트 사우나 등의 활동이 언급되기도 하므로 관련 정보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공원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협조해야 한다.
우레시노 온천 마을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할 정도로 가까워, 온천욕 후 가벼운 산책 코스로도 적합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轟の滝' 또는 '토도로키 폭포' 검색하여 방문.
- 우레시노 온천 시가지에서 나가사키 방면으로 약 1km 거리에 위치하며, 국도 34호선과 가깝다.
-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요금은 무료이다.
제1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도보 또는 자전거 이용 시
- 우레시노 온천 버스센터 또는 시내 중심부에서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된다.
- 자전거로도 쉽게 접근 가능하며, 우레시노 시내에서 폭포까지 이어지는 강변길을 따라 이동하는 것도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가장 가까운 주요 버스 정류장은 우레시노 온천 버스센터이며, 여기서부터 도보 또는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토도로키 폭포 공원 잉어 깃발 (코이노보리) 게양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토도로키(轟)라는 이름은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천둥(우레)이 치는 것처럼 크게 울려 퍼지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평탄한 지형에 이 정도 규모의 폭포가 형성된 것은 비교적 드문 지질학적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폭포 위쪽에는 부동명왕(不動明王)상이 모셔져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겨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폭포 아래의 넓은 못(타키츠보)의 면적은 약 2500제곱미터에 달한다고 한다.
과거 '히젠국풍토기'에는 이곳에 은어가 많이 서식했다고 기록되어 있어, 예로부터 수량이 풍부하고 맑은 환경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