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토리미야마 공원 (토리미야마 코엔) Torimiyama Park 鳥見山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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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토리미야마 공원은 해발 735m 고지대에서 펼쳐지는 운해의 장관이나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벚꽃, 진달래, 단풍 등)을 사진에 담거나 조용히 감상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사진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정비된 전망대에서 우다시와 주변 산세를 조망할 수 있으며, 공원 내 연못 주변이나 산책로를 따라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공원으로 이어지는 진입로가 매우 협소하고 가파르며, 일부 구간은 비포장 상태이거나 낙엽 등으로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 접근이 상당히 어렵다는 점이 자주 언급된다. 특히 대형 차량의 통행은 거의 불가능하며, 운전에 미숙한 경우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조망과 운해 감상
해발 735m에 위치한 공원 전망대에서는 하이바라 시가지와 주변 산들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조건이 맞으면 발아래로 펼쳐지는 운해의 장관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벚꽃, 진달래, 단풍 명소
봄에는 벚꽃과 진달래가 만개하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자연 명소이다. 특히 주차장 주변과 공원 곳곳에서 다채로운 색감의 계절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고요한 연못과 산책로에서의 휴식
공원 내에는 '마가타마이케(勾玉池)'라는 연못이 있어 잔잔한 수면에 비치는 풍경(리플렉션)이 아름답다. 연못 주변과 신사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여유롭게 걷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전망대
우다시 전경, 주변 산세, 그리고 조건이 좋으면 운해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마가타마이케 (연못)
특히 단풍 시즌이나 날씨가 맑은 날, 연못에 비치는 나무와 하늘의 반영이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낸다. 잉어와 거북이도 촬영 대상이 될 수 있다.
단풍나무 군락지 (주차장 주변 및 산책로)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나무들이 모여 있는 곳은 화려한 색감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떨어진 낙엽길도 운치 있는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차량으로 남쪽에서 접근할 경우, 공원 분기점은 급격한 V자형 커브로 되어 있어 한번에 진입하기 어렵다. 분기점을 지나쳐 직진 후 U턴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으며, 청소 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화식(재래식) 변기이다.
공원 내 및 등산로에 '마무시(살모사) 주의' 안내판이 다수 설치되어 있으므로,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
운해를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10월경 방문 시 관찰 가능성이 있으며 이른 아침 시간대가 좋다.
공원 내 연못(마가타마이케)에는 잉어와 거북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먹이를 직접 준비해 가면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는 약 10분 정도 비포장된 계단이나 흙길을 올라가야 한다. 비 온 후에는 땅이 질퍽거릴 수 있다.
야간에 방문하면 운해에 반사된 마을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지만, 야간 등산은 조명 시설이 없고 길이 험해 매우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까지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나, 진입로가 매우 좁고 가파르며 일부 구간은 비포장 상태이다.
- 대형 차량이나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마주 오는 차량과의 교행이 어려운 구간이 많다.
- 일부 급커브 구간(V자 커브)은 한번에 통과하기 어려워 U턴 후 진입해야 할 수 있다.
-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소형차나 경차, 또는 차고가 높은 차량 이용이 권장된다는 의견이 있다.
🚶 도보/등산
- 긴테쓰 하이바라역에서 도보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등산 코스를 통해 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 주택가를 지나 등산로 입구에 이르게 되며, 비교적 완만한 아스팔트길과 산길이 이어진다.
운동을 겸하거나 진입로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 추천된다.
축제 및 이벤트
토리미야마 공원 진달래 축제 (つつじ祭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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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토리미야마 공원은 일본 초대 천황으로 알려진 진무 천황과 관련된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라는 얘기가 있다.
주변에 인공적인 빛이 적어 별 관측이나 천체 사진 촬영에 좋은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에 있는 마가타마이케(勾玉池)는 바람이 없는 잔잔한 날에는 수면이 거울처럼 주변 풍경을 그대로 비춰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