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무로 산상공원 예술의 숲 (무로 산조코엔 게이주츠노모리) Murou Art Forest 室生山上公園芸術の森 |
|---|---|
| 🗺️ 소재지 | |
개요
자연 속에서 독특한 조형물을 감상하며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한적한 분위기에서 예술과 자연의 조화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며, 애완동물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방문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공원 내에 설치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따라 산책할 수 있으며, 일부 작품은 직접 올라가거나 내부를 통과하는 등 체험적인 관람도 가능하다. 넓은 잔디밭에서는 휴식을 취하거나 가져온 음식을 먹으며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공원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매우 좁고 일부 구간은 차량 교행이 어려워 운전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 공원 내 편의시설이 다소 노후되었거나 부족(식당 부재 등)하다는 점, 그리고 대중교통으로 접근 시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는 점이 방문객들에게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749369068.jpg)
자연과 조화된 대형 조각 작품 감상
이스라엘 조각가 다니 카라반과 일본 조각가 이노우에 후키치가 참여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자연 지형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대규모 조각 작품들이 특징이다. 각 작품은 고유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일부 작품은 직접 만지거나 올라가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feature_1_1747749399375.jpg)
인생샷 명소, 나선형 수로와 외딴 나무
공원 내에서도 특히 나선형으로 이어지는 수로와 넓은 잔디밭 위의 외딴 나무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다. 독특한 구조물과 자연 배경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feature_2_1747749420255.jpg)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
애완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여 반려견과 함께 넓은 공원을 자유롭게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잘 관리된 잔디밭과 산책로는 반려동물에게도 훌륭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749484108.jpg)
나선형 수로 (The Spiral Water Channel)
공원의 상징적인 조형물 중 하나로, 나선 형태로 이어지는 수로와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기 좋다.
/photospot_1_1747749509426.jpg)
외딴 나무와 잔디밭 (The Solitary Tree and Lawn)
넓은 잔디밭 위에 홀로 서 있는 나무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배경이다.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photospot_2_1747749551996.jpg)
대나무 숲길과 조형물 (Bamboo Grove Path and Sculptures)
고요한 대나무 숲 사이에 설치된 조형물들은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잘 보여주는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방문 팁
공원 내에는 식당이나 매점이 없으므로,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니 간식이나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방문 전 반드시 공원 공식 웹사이트나 연락처를 통해 임시 휴원 여부(2025년 2월 28일까지 휴원 예정, 이후 변동 가능)를 확인해야 한다.
JAF(일본 자동차 연맹) 회원증 소지 시 성인 입장료가 100엔 할인된다.
공원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폭이 매우 좁고 일부 구간은 차량 교행이 어려우므로,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하차 후 공원까지 약 15~20분 정도 오르막길을 걸어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애완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여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방문자 센터에는 화장실과 관광 정보가 제공되며, 물품 보관함과 대여용 우산도 비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인파를 피해 여유롭게 사진을 찍고 싶다면 평일 오전 시간대 방문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메이한 국도 하리 IC(針IC)에서 약 13km.
- 주차장(북쪽, 남쪽)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주의: 공원으로 진입하는 마지막 약 1km 구간은 마을을 통과하는 매우 좁은 산길이며, 일부 구간은 차량 교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 긴테쓰 오사카선 무로구치오노역(室生口大野駅) 하차.
- 역 앞에서 나라교통버스 무로지(室生寺) 방면 탑승 (약 20분 소요).
- '무로지마에(室生寺前)'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공원까지 도보 약 15~20분 (약 1km, 오르막길).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공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출신 환경 조각가 다니 카라반이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이 조성된 부지는 과거 지반 침하(땅꺼짐) 방지 대책 공사가 이루어진 곳을 활용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식당이나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없어, 방문객들은 보통 도시락이나 간식을 직접 준비해 와서 피크닉을 즐긴다고 한다.
공원으로 향하는 길은 상당히 좁은 산길이어서, 특히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경험담이 종종 들린다.
애완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어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시설물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낡은 느낌을 준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공원 내에는 지하나 터널 같은 공간을 통과하는 독특한 형태의 체험형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