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타베 벚나무(마타베자쿠라) Matabei Zakura (Historical cherry tree) 又兵衛桜 (本郷の瀧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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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수령 300년의 웅장한 수양벚나무의 아름다운 자태를 사진에 담거나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사진 애호가 및 나들이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성 및 1인 여행객도 비교적 안심하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라는 평이 있다.
만개한 벚꽃 아래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주변의 복숭아꽃, 수선화 등 다채로운 봄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고, 강 건너편에서는 벚나무 전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할 수도 있다.
개화 절정기, 특히 주말에는 주차장 진입로와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하여 장시간 대기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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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베 벚나무 감상
협력금 100엔수령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한 그루의 수양벚나무(시다레자쿠라)로, 그 웅장한 크기와 아름다운 수형이 압도적이다. 만개 시에는 마치 분홍빛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듯한 꽃송이들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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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자연 환경 및 산책로 탐방
벚나무 주변은 잘 가꿔진 잔디밭과 작은 개울이 흐르는 평화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벚꽃 시즌에는 노란 수선화와 진분홍색 복숭아꽃 등이 함께 피어나 다채로운 색감의 봄 정경을 선사하며,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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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먹거리 체험
품목별 150엔~500엔 내외벚나무 입구 주변에는 벚꽃 시즌에 맞춰 여러 노점이 들어선다. 이곳에서 요모기모찌(쑥떡), 야키모찌(구운 떡), 다코야키, 유자 된장 곤약 등 소박하지만 맛있는 현지 간식들을 맛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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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편 전망 지점
벚나무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주변 풍경과의 조화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다. 특히 수면에 비친 벚나무의 모습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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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간대 벚나무 주변
해질녘 노을빛을 받은 벚나무는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드라마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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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아래 산책로 및 주변 꽃밭
가까이에서 벚꽃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담거나, 함께 피어난 수선화, 복숭아꽃 등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벚꽃 만개 시기, 특히 주말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평일 오전 또는 주말 이른 아침(오전 7~8시 이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여러 곳에 있으며, 요금은 500엔 또는 300엔이다. 벚나무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빠르게 만차될 수 있으니, 조금 떨어진 주차장 이용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벚나무 보존 및 주변 환경 유지를 위한 협력금 100엔(1인당)이 입구에서 징수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긴테쓰 하이바라역에서 오우다 방면 버스를 이용하며,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버스 정류장에서 벚나무까지는 도보 약 20분이 소요된다.
벚나무 주변 산책로는 일부 흙길, 계단, 가파른 경사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입구 근처 노점에서 요모기모찌(쑥떡), 야키모찌(구운 떡), 유자 된장 곤약 등 현지 간식을 맛볼 수 있다.
화장실은 마련되어 있으나, 시설이 다소 낡았거나 청결 상태가 미흡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참고한다.
벚꽃 시즌에는 인근의 다른 벚꽃 명소인 오노데라(大野寺)의 수양벚나무나 부쓰류지(佛隆寺)의 천년 벚나무도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긴테쓰 오사카선 하이바라역(榛原駅)에서 하차한다.
- 역 앞에서 나라 교통버스 오우다(大宇陀) 방면 버스(大宇陀行き)에 탑승한다.
- '오우다 고교 앞(大宇陀高校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안내 표지판을 따라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또는 '오우다 하사마(大宇陀迫間)'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20분도 가능하다.
- 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에 1~2대 수준이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버스 요금은 편도 약 500엔이다.
🚗 자가용 이용 시
- 메이한 국도 하리IC(針IC)에서 국도 369호선(하이바라 방면) 진입 후 국도 370호선, 국도 166호선을 경유한다.
- 오우다 지역사무소 근처에서 안내 간판을 참고하여 이동한다.
- 벚꽃 시즌에는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하며, 주차장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주차장은 여러 곳에 있으며 유료(300엔 또는 500엔)이다. 혼잡 시에는 다소 떨어진 곳에 주차 후 도보 이동도 고려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마타베 벚꽃 축제 (又兵衛桜まつり)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마타베 벚나무는 '혼고 폭포 벚나무(本郷の瀧桜)'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만개했을 때 마치 폭포수처럼 꽃이 쏟아지는 모습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 벚나무의 수령이 300년이 아니라 700년, 심지어 1000년에 달한다는 설도 회자되곤 하지만, 공식적인 정보는 약 300년이다.
벚나무의 웅장함과 아름다움 때문에 일본 내 다른 유명한 벚나무인 미하루 타키자쿠라(三春の滝桜) 등과 비교되며, 일본 3대 벚나무 중 하나로 꼽는 사람들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 (葵 徳川三代)
NHK 대하드라마의 오프닝 영상에 마타베 벚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이 사용되어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