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노모리 공원 (우노모리 코엔)
명칭우노모리 공원 (우노모리 코엔)
Unomori Park
鵜の森公園
🗺️ 소재지

개요

역사 유적과 신사가 있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도를 경험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 또는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에서는 하마다 성터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우노모리 신사를 참배하거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미끄럼틀과 그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실인 시스이안에서 다도를 체험하거나 봄에는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도 있다.

현재 공원 개선 공사가 진행 중으로, 일부 나무가 제거되고 새로운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핵심 평가

1.8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2.3
시각적 매력
🔍
1.5
독특성
📸
1.5
포토 스팟
🌍
1.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역사 탐방: 하마다 성터와 우노모리 신사

무료 (신사 참배 시)

공원은 과거 하마다 성이 있던 자리로, 곳곳에서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지역 주민들이 찾는 우노모리 신사가 있어 참배가 가능하다.

공원 동편 (우노모리 신사), 공원 곳곳 (성터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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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 체험: 시스이안 (泗水庵)

유료 (체험 프로그램별 상이)

공원 내에는 다실인 시스이안(泗水庵)이 있어 방문객들이 일본 전통 다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를 즐길 수 있다.

💡 팁: 시스이안의 입례석에서는 400엔으로 말차와 과자를 맛볼 수 있다.
공원 내 시스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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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어린이 놀이터와 휴식 공간

무료

공원에는 미끄럼틀, 그네, 모래밭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나무 그늘과 벤치가 있어 산책 중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 팁: 여름철에는 간단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공원 내 놀이터 구역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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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모리 신사 기둥

우노모리 신사의 대칭적인 기둥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사진 촬영에 좋은 배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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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핀 공원 전경

봄에는 공원 곳곳에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신사 주변이나 산책로가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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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이안 다실 주변

전통적인 분위기의 다실 시스이안 건물과 그 주변 정원은 차분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공원 내 화장실은 3곳 있으며, 일부는 양식 변기를 갖추고 있고 유모차 출입이 가능한 곳도 있으나 기저귀 교환대는 없다.

음수대가 마련되어 있으나, 일부 방문객은 개인 음료를 선호한다.

공원 남문 인근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편이다.

자전거 반입이 가능하며,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린 자녀 동반 시에는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야간에는 공원 및 주변 지역의 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원 일부 구역에서 긴테쓰(Kintetsu)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긴테쓰 나고야선, 유노야마선 '긴테쓰욧카이치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JR 간사이 본선 '욧카이치역'에서는 거리가 다소 있으므로 긴테쓰욧카이치역 이용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내 전용 주차장은 없으므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470년...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우노모리 공원 내에서는 과거 하마다 성의 일부였던 토루(흙으로 쌓은 방어벽)나 해자(성 주위에 판 못)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지형을 찾아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공원은 욧카이치 시민들에게 도심 속 소중한 휴식처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공원과 옛 하마다 성터가 지역의 심령 스폿으로 알려져 있다는 소문이 있다.

공원 내에 위치한 다실 '시스이안(泗水庵)'의 이름에 있는 '시스이(泗水)'는 욧카이치시의 옛 별칭 중 하나로, 중국의 공자 유적지 지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