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피바라 랜드 뿌이뿌이 Capybara Land PUIPUI カピバラランド PUIP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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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카피바라를 매우 가까이에서 직접 만지고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동물 애호가, 특히 카피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로 방문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독특한 체험을 찾는 연인 및 친구 단위 방문객에게도 흥미로운 장소가 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카피바라에게 준비된 간식을 직접 먹여주거나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교감할 수 있다. 별도로 음료를 주문하여 마시면서 카피바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관찰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다만, 시설이 다소 협소하고 노후했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내부의 냄새나 카피바라의 생활 환경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최근 입장료가 인상된 점도 방문 전 고려할 사항이라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카피바라 먹이 주기 체험
입장료 외 간식 추가 구매 가능 (채소, 사탕수수 등)방문객은 카피바라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으며, 특히 사탕수수나 신선한 채소 간식을 주면 카피바라들이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먹이는 현장에서 추가로 구매하여 제공할 수 있다.

카피바라와 직접 교감
카피바라들은 사람에게 비교적 익숙하여 방문객이 다가가 쓰다듬거나 곁에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카피바라는 방문객의 무릎에 올라오거나 옷을 가볍게 물며 장난을 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음료와 함께하는 휴식
음료 별도 주문 (약 4 USD 또는 그 이상)입장료와는 별도로 다양한 음료를 주문하여 마실 수 있으며, 카피바라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와이안 코나 커피나 패션후르츠 구아바 소다 등 특색 있는 음료가 언급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카피바라 먹이 주는 순간
카피바라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카피바라가 간식을 받아먹는 귀여운 표정을 포착하기 좋다.

카피바라와 함께 앉아있는 모습
사람을 잘 따르는 카피바라 곁에 앉거나 카피바라가 무릎에 올라왔을 때 함께 사진을 찍으면 친밀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카피바라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
느긋하게 쉬거나 물속에서 장난치는 카피바라, 혹은 졸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순간들을 포착하여 카피바라의 매력을 담아낼 수 있다.
방문 팁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입장 후 시간 제한 없이 카피바라와 교감할 수 있다.
카피바라가 옷을 물거나 몸에서 특유의 냄새가 밸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오염에 신경 쓰이지 않는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은 실내에서 담배 냄새를 느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냄새에 민감하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도쿄 시내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경우 기차 및 버스 환승, 도보 이동을 포함하여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시간 계획을 여유롭게 세우는 것이 좋다.
카피바라 외에 기니피그도 함께 있으며, 기니피그에게도 먹이를 줄 수 있다.
방문객이 많을 경우 내부가 혼잡할 수 있으며, 사장님이 한 번에 입장하는 인원수를 조절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도쿄 도심에서 출발 시, 전철과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탄 후 일정 구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 총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예상된다.
요코하마 외곽의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 전 정확한 경로 확인이 필요하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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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의 카피바라들은 각각 미스 포테이토(Ms. Potato), 론 보이 주니어(Ron Boy Jr.), 레오 보이(Leo Boy), 하루(Haru), 링고(Ringo) 등의 애칭으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링고, 론, 포테이토가 세 쌍둥이였다는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카피바라 외에도 오레오(Oreo)와 지로(Jiro)라는 이름의 기니피그 두 마리도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후기가 있다.
운영자는 카피바라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카피바라들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그를 '프레지던트 오잉크(President Oink)' 또는 '시마리수 씨'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카피바라들은 사람에게 매우 친숙하며, 방문객의 무릎에 올라오거나 옷을 살짝 씹는 등 애교 섞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는 경험담이 있다.
입장료에는 기본적으로 소량의 카피바라 간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 간식(채소, 사탕수수 등)을 별도로 구매하여 먹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