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산 황대신궁(이세야마코타이진구)

사쿠라기초역이나 히노데초역에서 신사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과 계단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여름철에는 언덕을 오르는 것이 상당히 더울 수 있으므로, 물을 챙기거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사 경내, 특히 본전 내부 등 일부 구역은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촬영 전 주변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 부적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신사 직원이 직접 써주는 것과 미리 준비된 용지에 인쇄된 형태가 있다.

주차 공간이 있으나 협소하고(약 20대), 특히 주말이나 행사 시에는 만차이거나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외국어 안내(특히 영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신사의 역사나 특정 의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봄에는 경내에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벚꽃 구경과 함께 참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