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소빌딩(아소비루) ASOBUILD アソビ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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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요코하마역과 바로 연결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는 젊은층, 커플,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1층의 '아소빌 요코초'**에서는 다채로운 음식과 함께 라이브 음악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층별로 특색 있는 테마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식사는 물론 서바이벌 게임, 키즈 테마파크, 라이브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과거 우체국 별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유료 시설의 가격 대비 만족도나 일부 공간의 안내 부족, 청결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으며, 방문 전 각 시설의 운영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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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빌 요코초 (1F)
음식 가격 상이18개의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 있는 활기찬 푸드 스트리트이다. 라멘, 스시, 야키토리 등 B급 구르메부터 세련된 바까지 갖추고 있으며, 저녁 시간에는 라이브 음악 공연도 열려 식사와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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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피랜드 (4F)
유료 (예약제)0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우주 테마의 실내 키즈 파크이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웹사이트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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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KOHAMA COAST (2F & B1F)
공연별 상이과거 신키바 STUDIO COAST의 명성을 잇는 라이브 홀(2F)과 클럽형 라이브 스페이스(B1F 'garage+')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규모의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며, 최신 음향 및 조명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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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아소빌 요코초
다채로운 간판과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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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YOKOHAMA COAST garage+
독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라이브 스페이스로, 감각적인 분위기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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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 이벤트 및 전시 공간 (2층 등)
특별 전시나 이벤트가 열릴 때, 해당 테마에 맞는 독특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요코하마역 미나미동쪽 출구(みなみ東口)를 이용하면 아소빌딩으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1층 아소빌 요코초에서는 저녁 시간에 라이브 음악 공연이 열리니, 식사와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4층 '하피피랜드'를 고려할 수 있으며, 유료 시설이고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건물 내에 코인 로커가 있어 짐을 보관하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12시간 최대 400엔)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나 각 층별 시설의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층 화장실 외에 건물 내 다른 층에도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된다는 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요코하마역(横浜駅) 하차 후 '미나미동쪽 출구(みなみ東口)' 방향으로 이동하면 직결 통로를 통해 도보 약 2분 거리이다.
- 帷子川(가타비라가와) 방면 출입구(万里橋 근처)를 통해서도 접근 가능하다.
요코하마역 미나미동쪽 출구로 나가는 것이 가장 찾기 쉽다는 언급이 많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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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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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아소빌딩 건물 외벽 상부에는 리노베이션 이전의 '요코하마 중앙 우체국'이라는 글씨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어 과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각 층마다 고유의 콘셉트 컬러(옥상-파랑, 4층-노랑, 3층-초록, 2층-빨강, 1층-주황, 지하1층-보라)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는 아소빌딩 로고 디자인에도 반영되어 있다고 한다.
개업 초기 2층 'ALE-BOX'에서 운영했던 'うんこミュージアム YOKOHAMA (운코 뮤지엄 요코하마)'는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큰 화제를 모으며, 개장 80일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초기 인기몰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있다.
지하 1층의 라이브 스페이스 'YOKOHAMA COAST garage+'는 원래 우체국 차량 차고였던 공간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