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말 박물관 (우마노하쿠부츠칸) Equine Museum of Japan 馬の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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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말의 진화 과정, 역사 속에서의 역할, 그리고 일본 근대 경마의 발상지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는 역사 애호가나 동물, 특히 말을 좋아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박물관이 재개관하면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말의 생태와 문화적 의미를 탐구할 수 있고, 인접한 포니센터에서는 살아있는 말을 가까이서 관찰하거나 정해진 시간에 먹이주기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2024년 4월 확인 기준) 시설 노후화로 인한 보수 공사로 2029년경까지 장기 휴관 중이다. 재개관 이전에는 박물관 내부 전시 설명이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고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외국인 방문객의 경우 관람에 다소 불편함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재개관 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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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경주마 및 포니 관찰 (포니센터)
박물관 입장료에 포함 (과거 기준, 포니센터 자체는 무료 접근 가능했다는 언급도 있음)박물관에 인접한 포니센터에서는 은퇴한 경주마와 다양한 품종의 말, 포니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는 말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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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관련 역사 및 문화 전시 관람
박물관 입장료본관 전시실에는 말의 진화 과정, 말의 신체 구조, 인간과의 오랜 교류의 역사, 그리고 일본 근대 경마 발상지인 네기시 경마장의 귀중한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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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안장 체험
박물관 입장료에 포함제4전시실 등에는 서양식 승마 안장부터 일본 전통 무사 안장까지 다양한 종류의 안장이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 안장에는 직접 앉아 기념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추천 포토 스팟 (재개관 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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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 신잔(シンザン) 및 토키노 미노루(トキノミノル) 동상 앞
일본 경마 역사에 빛나는 두 명마를 기리는 동상은 박물관 방문의 상징적인 기념사진 촬영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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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센터 말 방목장 및 마사 주변
다양한 말들이 풀을 뜯거나 쉬고 있는 평화로운 모습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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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기시 삼림공원 내 구 네기시 경마장 1등 관람석 건물 배경
박물관이 위치한 네기시 삼림공원에는 역사적인 건축물인 구 경마장 관람석(현존)이 있어, 이를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재개관 후 참고)
네기시 삼림공원 내에 위치하여 벚꽃 시즌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자가용 이용 시 이른 시간에 방문하여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부 전시물 설명은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으며, 실내에서는 휴대폰 통신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번역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실제 말을 볼 수 있는 포니센터는 박물관 건물과 약간 떨어져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재개관 시 운영 확인 필요)
기본 입장료는 저렴한 편이나, 특별 전시 기간에는 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 (재개관 시 확인 필요)
박물관 전시실 내부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네기시선(根岸線) 네기시역(根岸駅) 또는 야마테역(山手駅) 하차.
- 각 역에서 요코하마 시영 버스(横浜市営バス)를 이용하여 '타키노우에(滝の上)' 또는 '네기시바린코엔(根岸森林公園)'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네기시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네기시 삼림공원(根岸森林公園)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 주말 및 공휴일, 특히 벚꽃 시즌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 (과거 운영 기준)
포니 승마 체험
말 먹이주기 체험 (당근 주기)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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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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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이 자리한 네기시 지역은 일본 최초의 서양식 경마가 개최된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과거 포니센터에는 일본 중앙경마회(JRA)의 G1 경주인 천황상(天皇賞) 우승마 '마이넬 키츠(マイネルキッツ)'가 은퇴 후 지내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박물관 부지 내에는 일본 경마의 전설적인 명마 '토쇼 팔코(トウショウファルコ)'를 기리는 묘가 있으며, 포니센터로 향하는 길목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건물은 지상층 외에 지하에도 넓은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과거에는 황실 마차 등이 전시되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