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간논자키 자연사 박물관 (칸논자키 시젠 하쿠부츠칸) Kannonzaki Natural History Museum 観音崎自然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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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간논자키의 해양 및 육상 동식물 표본과 생물을 관찰하고 체험 학습을 원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이나 지역 생태 탐구 여행객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지역 어류와 해양 생물이 전시된 수조를 관람할 수 있고, 불가사리 등을 만져보는 야외 터치풀 체험이 가능하며, 계절별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성인 요금(약 500~600엔) 대비 전시 규모가 작거나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고 평가하며, 대부분의 설명이 일본어라 외국어 사용자는 정보 이해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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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생물 터치풀 체험
입장료에 포함박물관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터치풀에서는 불가사리, 해삼, 성게, 작은 게 등 간논자키 앞바다에서 채집한 살아있는 바다 생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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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동식물 및 희귀종 표본 관찰
입장료에 포함간논자키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어류, 곤충, 식물 표본과 함께 대왕오징어나 다리가 많은 문어 등 희귀한 해양 생물 박제를 볼 수 있다. 일부 수조에는 살아있는 지역 어종도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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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
프로그램별 상이 (일부 유료)박물관에서는 갯벌 생물 관찰회, 해조류 표본 만들기, 밤바다 생물 탐사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주제의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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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정원 및 테라스
도쿄만을 배경으로 한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박물관 건물과 어우러진 자연 경관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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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징어 표본 앞
박물관의 대표 전시물 중 하나인 거대한 대왕오징어 표본 앞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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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풀 체험 공간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해양 생물을 직접 만져보는 생생한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박물관에서 주최하는 갯벌 체험이나 생물 관찰회 등의 이벤트는 인기가 많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주말 및 공휴일, 여름 성수기에는 유료(약 550~880엔)이며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평일 비수기에는 일부 주차장(제5주차장 등)이 무료로 운영되기도 한다.
어린이가 터치풀을 이용할 경우 옷이 젖을 수 있으니 여벌옷을 준비하면 유용하다.
박물관 건물 내에 레스토랑이 있으며, 테라스석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박물관 자체도 가방에 넣거나 안으면 반려동물 입장이 허용된다.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일본어이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생물들의 학명(영어 병기)을 참고하거나 시각적인 관람 위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인근의 간논자키 공원, 등대, 다타라하마 해변 등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주말/공휴일/성수기 약 550~880엔, 평일 비수기 일부 무료 운영 가능성 있음).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 대중교통 이용
- 게이큐(京急) 우라가역(浦賀駅)에서 '가모메단지(かもめ団地)' 방면 게이큐 버스 탑승.
- '가모이(鴨居)'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9~15분 소요.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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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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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멸종위기종인 미야코타나고(일본납줄개)의 연구 및 인공 번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인근 다타라하마 해변은 영화 '고지라'에서 고지라가 일본에 처음 상륙한 장소로 설정되었으며, 현재 고지라의 발자국 조형물이 남아있다는 얘기가 있다.
폐관한 지역 명소였던 아부라츠보 마린파크에서 기증받은 희귀 표본들도 일부 소장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박물관 측은 자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정보 전달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