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로요네 센마이다 계단식 논 (시로요네 센마이다) Shiroyone Senmaida Rice Terraces 白米千枚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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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계단식 논의 풍경을 감상하거나, 계절에 따라 변하는 논의 모습과 야간 조명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풍경 사진 애호가 및 자연 경관을 즐기는 커플,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논 사이를 걸으며 가까이에서 다랑논을 관찰할 수 있고, 전망대에서 전체 경관을 조망하거나 특히 일몰 시간과 야간 조명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극적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지진 피해로 일부 시설 이용이 제한적이거나 주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계절이나 방문 시간에 따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풍경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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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어우러진 계단식 논의 파노라마
동해를 마주한 가파른 비탈에 1004개의 작은 논들이 층층이 이어져 독특하고 아름다운 농업 경관을 이룬다. 전망대에서는 이 풍경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논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바닷가까지 내려가며 가까이서 감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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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노키라메키 (논두렁의 반짝임) 야간 조명
매년 가을부터 봄까지 해가 진 후 약 4시간 동안 태양광 LED 조명이 논두렁을 따라 설치되어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 조명 색이 변하기도 하며, 특히 겨울철 눈 덮인 풍경과의 조화가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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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
봄에는 모내기를 위해 물을 채운 논이 거울처럼 하늘을 비추고, 여름에는 푸른 벼가 자라며,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든다. 겨울에는 눈이 쌓여 또 다른 정취를 선사하는 등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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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센마이다 전경
계단식 논 전체와 푸른 동해 바다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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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점의 해안가 논두렁
바다로 해가 지는 모습과 함께 붉게 물드는 하늘, 그리고 논의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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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점등 시 논길
LED 조명이 켜진 논 사이를 걸으며 낮은 앵글에서 빛나는 논두렁과 밤하늘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바다로 지는 해와 황금빛으로 물드는 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보통 일몰 2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야간 조명(아제노키라메키)은 일몰 후 약 4시간 동안만 진행되므로, 방문 시간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계단식 논 아래쪽 해안가까지 내려가면 다른 각도에서 더욱 인상적인 경치를 볼 수 있으나, 경사가 가파르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방문 시기에 따라 논의 모습(물 채운 논, 푸른 벼, 황금빛 벼, 눈 덮인 논)이 크게 달라지므로, 원하는 풍경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최근 지진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지역 관광 정보를 통해 도로 상황 및 시설(화장실, 매점 등)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차장 근처 매점에서는 과거 센마이다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오니기리나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기도 했으나, 지진 이후 운영 상황이 유동적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국도 249호선을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시로요네 센마이다 전용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편이므로 자가용이나 렌터카 이용이 가장 편리하다. 최근 지진으로 도로 상황이 변동될 수 있으니 출발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 와지마 시내 또는 노토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애니메이션 '너는 방과 후 인섬니아'에 등장한 택시 투어(시간당 약 5,000엔)를 참고할 수 있으나, 요금은 변동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제노키라메키 (あぜのきらめき) 일루미네이션
센마이다 결혼식 이벤트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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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로요네 센마이다는 '흰쌀 천개의 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실제로는 1004개의 작은 논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각각의 작은 논에는 개인이나 단체가 오너로 참여하여 관리하는 경우가 있으며, 유명 정치인이나 기업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라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수많은 촛불로 야간 조명을 했으나, 그 인기에 힘입어 현재는 환경을 고려한 태양광 LED가 사용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으로 이어지는 해안 도로는 일본 내에서도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는 평가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너는 방과 후 인섬니아 (君は放課後インソムニア)
이시카와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시로요네 센마이다가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여 주인공들이 방문하는 장면이 아름답게 그려졌다는 언급이 있다.
마레 (まれ)
NHK 연속 TV 소설 '마레'의 주요 촬영지 중 하나로 등장하여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