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시로쿠고 공원(니시로쿠고코엔) (타이어 공원)
명칭니시로쿠고 공원(니시로쿠고코엔) (타이어 공원)
Nishi-Rokugō Park (Tire Park)
西六郷公園(タイヤ公園)
🗺️ 소재지

개요

폐타이어로 만든 독특한 조형물과 창의적인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타이어 괴수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다양한 타이어 놀이기구와 넓은 미끄럼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선로를 지나는 기차를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대형 타이어 조형물 (고질라, 로봇 등)

대형 타이어 조형물 (고질라, 로봇 등)

폐타이어 수천 개를 이용해 만든 거대한 고질라와 로봇 모양의 조형물은 공원의 상징적인 존재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볼거리와 함께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한다.

공원 중앙부 및 곳곳
다양한 타이어 놀이기구와 모래밭

다양한 타이어 놀이기구와 모래밭

타이어 그네, 타이어 터널, 타이어 오르기, 타이어 정글짐 등 창의적으로 재활용된 타이어 놀이기구들이 가득하다. 공원 바닥 대부분이 모래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넘어져도 비교적 안전하며, 자유롭게 모래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공원 전역
넓고 빠른 콘크리트 미끄럼틀

넓고 빠른 콘크리트 미끄럼틀

공원에는 두 개의 넓고 경사가 있는 콘크리트 미끄럼틀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스릴 넘치는 인기 놀이시설로 꼽힌다. 때로는 타이어를 썰매처럼 이용하여 내려오는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 팁: 미끄럼틀의 속도가 빠를 수 있으니 어린아이들은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공원 내 미끄럼틀 구역

추천 포토 스팟

타이어 고질라 조형물 앞

타이어 고질라 조형물 앞

공원의 랜드마크인 거대한 타이어 고질라를 배경으로 박력 넘치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타이어 로봇 조형물 옆

타이어 로봇 조형물 옆

독특한 디자인의 타이어 로봇과 함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넓은 미끄럼틀 위 또는 주변

넓은 미끄럼틀 위 또는 주변

아이들이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거나, 미끄럼틀 상단에서 공원 전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여름철에는 그늘이 거의 없고 타이어가 뜨거워질 수 있으므로, 오전 일찍 또는 늦은 오후에 방문하고 충분한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전체가 모래밭이므로 아이들은 모래놀이 장난감을 가져가면 더욱 재미있게 놀 수 있으며, 여벌옷과 물티슈도 유용하다.

공원 바로 옆으로 JR 열차가 자주 지나가므로,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근 육교 위에서 기차를 관찰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우 붐비므로, 비교적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평일 오전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매점은 없지만, 공원 외부에 음료 자판기가 있다. 때때로 아이스크림 트럭이나 이동식 간식 판매 차량이 오기도 한다. 식사는 인근 편의점이나 가마타역 주변 식당을 이용해야 하므로 간식이나 도시락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며,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 휴게실과 수유실도 마련되어 있어 특히 어린아이를 동반한 경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주변 도로의 불법 주차는 단속 대상이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큐 본선(京急本線) 조시키역(雑色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JR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가마타역(蒲田駅) 서쪽 출구에서 하차 후 선로를 따라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공원은 JR 도카이도 본선(東海道本線) 및 게이힌토호쿠선 선로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전철 안에서도 공원의 독특한 타이어 조형물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69년 3월 31일...2018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개장 초기에는 그 독특한 콘셉트로 인해 일본 국외에서도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닛폰 방송에서 자주 프로그램 중계 장소로 활용하여,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중계의 성지'로 불리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근처에는 과거 유명 크리스탈 제조사인 카가미 크리스탈의 공장이 위치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인기 드라마 '모래그릇(砂の器)'의 중요한 배경 중 하나였던 가마타 전차구(蒲田電車区) 역시 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TV 드라마

모래그릇 (砂の器)

공원 자체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드라마의 주요 배경지 중 하나인 가마타 전차구(蒲田電車区)가 공원 인근에 위치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TV 드라마1989

고교 낙서 (はいすくーる落書)

1989년에 방영된 드라마의 제3화에서 공원이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

영화2006

부드러운 생활 (やわらかい生活)

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2006년 영화에 등장했다. 주연 배우인 테라지마 시노부와 츠마부키 사토시가 공원 내 타이어 놀이기구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