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모리 김 박물관(오모리 노리 후루사토칸) Omori Nori Museum 大森 海苔のふるさと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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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타구 김 생산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음식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김 채취 도구와 배, 김 제조 과정 재현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김 만들기 체험(예약 필요)에 참여하거나 3층 전망 휴게실에서 공원과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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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생산 역사 및 도구 전시
무료1층과 2층에 걸쳐 과거 오모리 지역에서 사용되었던 김 채취선(베카부네, 이토마루 등)과 다양한 김 생산 도구, 김 건조장 재현 모형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김 제조 과정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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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만들기 체험 교실
무료 (예약 필요)2층 체험 센터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김을 떠서 말리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하여 자신만의 김을 만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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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전망 휴게실
무료박물관 3층에는 오모리 고향 해변 공원과 도쿄만 일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자동판매기가 있으며, 가져온 도시락 등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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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전망 휴게실 창가
오모리 고향 해변 공원의 푸른 잔디와 나무, 그리고 멀리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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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김 채취선 '이토마루' 앞
실제 사용되었던 엔진 달린 마지막 김 채취선 '이토마루'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배의 크기와 독특한 형태가 인상적인 피사체가 된다.
방문 팁
일부 월요일은 휴관일이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개관일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3층 휴게 공간에서는 가져온 도시락을 먹을 수 있으며,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있다.
인근 오모리 고향 해변 공원과 연계하여 방문하기 좋으며, 특히 봄에는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 만들기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오모리 고향 해변 공원 주차장 이용 시 30분당 100엔의 요금이 부과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큐(京急) 본선 헤이와지마(平和島)역 동쪽 출구에서 하차 후 남쪽으로 약 15분 도보.
- 도쿄 모노레일 하네다선 유통센터(流通センター)역에서 하차 후 약 15분 도보.
🚌 버스 이용 시
- JR 게이힌토호쿠선 오모리(大森)역 동쪽 출구에서 게이큐 버스 헤이와지마 순환(平和島循環) 노선 탑승 후 '헤이와지마고초메(平和島五丁目)'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3분.
버스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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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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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모리 지역은 과거 일본 전역에 김 양식 기술을 전파한 '김의 본고장'으로 불렸으나, 1963년 이후로는 김 양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에는 국가 중요 유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된 '오모리 및 주변 지역의 김 생산 용구' 881점 중 약 150점이 전시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마지막까지 사용된 엔진 달린 김 채취선 '이토마루(伊藤丸)'가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건물 외벽 색깔이 김을 연상시키는 색으로 되어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오모리 마을과 코지야 마을 사이에는 김 양식장을 둘러싼 경계 분쟁이 있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NHK WORLD - Dive in Tokyo: Omori - A Taste of the Sea
NHK WORLD 채널의 도쿄 탐방 프로그램에서 오모리 지역의 해양 문화와 함께 이 박물관을 소개하며 김의 역사와 제조 과정 등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