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금룡사(킨류지) Kinryuji Temple 金龍寺 (きんりゅう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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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덴 요시사다와 관련된 역사적 유적을 탐방하거나, 고즈넉한 산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자연을 사랑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오타시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신덴 요시사다 공양탑과 유라씨 오륜탑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 가나야마 하이킹 코스로 연결되어 있어 가벼운 산행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사찰로 향하는 일부 구간의 도로는 폭이 좁고 보행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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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덴 요시사다 공양탑 및 유라씨 오륜탑 참배
무료오타시 지정 중요문화재인 신덴 요시사다 공양탑과 가나야마성주 유라씨의 오륜탑을 통해 역사의 흔적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과거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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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감상과 경내 산책
무료11월 하순경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단풍 속에서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경내의 오래된 나무들과 어우러진 단풍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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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샤몬텐 참배 및 고슈인 수집
고슈인 비용 별도 (통상 300엔~500엔)조슈 오타 칠복신 중 하나인 비샤몬텐이 모셔져 있어 복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찾는다. 참배 후에는 정성스럽게 작성된 고슈인(방문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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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물든 본당 주변
가을철,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본당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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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덴 요시사다 공양탑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공양탑과 주변의 조용하고 엄숙한 풍경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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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의 거목(느티나무)과 석단
사찰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듯한 거대한 나무와 운치 있는 석단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배경이 된다.
방문 팁
가을 단풍 시즌(특히 11월 하순)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오타역에서 거리가 있으므로, 역 주변에서 전동 자전거를 대여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경내 계단은 다소 가파르고, 특히 가을철에는 낙엽으로 미끄러울 수 있으니 발밑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은 본당 참배 후 본당 옆 쿠리(주지스님 사택)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시 점심시간이나 이른 아침, 늦은 저녁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장과 청결하게 관리되는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참배 시 '나무석가모니불(南無釈迦牟尼仏)'이라고 염불하며 예를 표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東武伊勢崎線) 오타역(太田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0분 소요된다.
역에서 거리가 다소 있으므로, 도보 이동이 부담스럽다면 택시를 이용하거나 역 주변에서 전동 자전거를 대여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찰로 진입하는 일부 도로의 폭이 좁을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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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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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사찰의 이름은 신덴 요시사다의 법명 '금룡사전진산양오대선정문(金龍寺殿眞山良悟大禅定門)'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원래 금룡사는 유라씨와 함께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으며, 현재 오타시에 있는 사찰은 이후 재건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본존불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아미타삼존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석가여래를 모신다는 언급도 있어 흥미롭다.
경내에는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다키니텐(豊川稲荷, 도요카와 이나리)도 함께 모셔져 있다고 한다.
이곳은 조슈 오타 칠복신(上州太田七福神) 순례지 중 하나로, 비샤몬텐(毘沙門天)을 모시고 있어 복을 기원하는 방문객들이 찾는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NHK 대하드라마 '태평기' (재방송)
2020년 4월 19일 NHK에서 재방송된 대하드라마 '태평기'에서 가나야마 성주가 선조인 신덴 요시사다를 기리기 위해 세운 사찰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