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歴史の里 三日月村 (역사의 마을 미카즈키무라) Mikazukimura 歴史の里 三日月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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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에도 시대 마을의 분위기를 느끼고, 인기 시대극 '코가라시 몬지로' 관련 자료를 관람하거나 독특한 체험형 어트랙션을 즐기려는 역사 및 시대극 팬, 또는 이색적인 테마파크를 찾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전통 목조 건물로 이루어진 거리를 산책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숨겨진 장치를 찾는 카라쿠리 저택(からくり屋敷), 기울어진 방에서 착시를 경험하는 불가사의 창고(不可思議土蔵), 어두운 동굴을 탐험하는 괴이현동(怪異現洞) 등의 어트랙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매점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일부 시설의 노후화와 관리 미흡에 대한 지적이 있으며, 입장료 및 어트랙션 요금에 비해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경사가 심하고 아스팔트 포장 상태가 좋지 않은 구간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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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쿠리 저택 (絡繰屋敷)
세트권 포함 또는 별도 요금닌자 저택처럼 숨겨진 문과 비밀 통로, 다양한 장치들을 직접 찾아내며 탈출하는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방문객들은 안내인의 도움을 받거나 직접 단서를 찾아 방을 통과하며 마치 닌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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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창고 (不可思議土蔵)
세트권 포함 또는 별도 요금약 20도 기울어져 지어진 건물 내부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극심한 착시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똑바로 서거나 걷기 어려우며, 공이 언덕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어 재미있는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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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동 (怪異現洞)
세트권 포함 또는 별도 요금에도 시대의 장식품이 전시된 공간과 어두컴컴한 동굴을 탐험하는 어트랙션이다. 일부 구간은 어두워 손전등이 제공되기도 하며, 예상치 못한 장치나 소리로 방문객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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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풍 거리
전통 목조 건물과 옛 간판들이 늘어선 거리는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며, 시대극의 한 장면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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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창고 (不可思議土蔵) 내부
기울어진 방 안에서는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어 독특하고 코믹한 착시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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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라시 몬지로 관련 조형물 및 배경
테마파크 곳곳에 있는 '코가라시 몬지로' 관련 인형이나 소품, 혹은 시대극 배경으로 꾸며진 장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권과 3개의 주요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세트권 구매가 개별 구매보다 경제적이다.
마을 내부는 경사가 있고 길이 고르지 않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일부 매점이나 시설에서는 현금만 사용 가능할 수 있으므로 일본 엔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원내에서 식사나 기념품 구매 시 현대 화폐를 '문(文)'이라는 옛날 화폐 단위로 환전하여 사용하며, 남은 '문'은 다시 현금으로 환전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벌레가 많을 수 있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고, 겨울철에는 산속이라 추울 수 있으니 방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바로 옆에 위치한 '재팬 스네이크 센터'와 함께 방문하면 반나절 코스로 둘러보기 좋다.
입구에서부터 오르막길이 있고, 내부에도 계단이나 경사진 곳이 많아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은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부 기류선(東武桐生線) 야부즈카역(藪塚駅)에서 하차한다. 야부즈카역은 특급 '료모호(りょうもう号)' 정차역이다.
- 야부즈카역에서 도보 약 15분 또는 택시를 이용한다.
🚗 자동차 이용 시
- 기타칸토 자동차도(北関東自動車道) 오타야부즈카 IC(太田藪塚IC)에서 약 10분 소요된다.
- 도호쿠 자동차도(東北自動車道) 사노후지오카 IC(佐野藤岡IC)에서 약 45분 소요된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스네이크 센터와 공유한다. 주차 요금은 일반 차량 600엔, 오토바이 300엔이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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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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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사사자와 사호의 역사 소설 '기라시 몬지로'의 배경이 되는 우에슈닛타고리의 미카즈키 마을을 재현한 곳이라는 얘기가 있다.
테마파크 내에서는 현대 화폐를 옛날 화폐인 '문(文)'으로 환전하여 사용하는데, 1문은 100엔의 가치를 지닌다고 알려져 있다. 사용하지 않은 '문'은 퇴장 시 다시 일본 엔화로 환전할 수 있다고 한다.
인접한 '재팬 스네이크 센터'와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두 시설을 함께 둘러보는 방문객이 많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오래된 건물들은 실제로 폐가처럼 방치된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오히려 에도 시대 말기의 낙후된 마을 분위기를 더욱 현실감 있게 전달한다는 평가도 있다.
직원 대부분이 에도 시대 복장을 하고 방문객을 맞이하며, 특히 안내를 맡은 나이 지긋한 여성 직원들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이 인상적이라는 후기가 많다.
대중매체에서
코가라시 몬지로 (木枯し紋次郎)
이 테마파크가 조성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된 인기 시대극이다. 주인공 코가라시 몬지로의 고향이 '미카즈키무라'라는 설정이다.
수리검전대 닌닌쟈 (手裏剣戦隊ニンニンジャー)
특촬 드라마 '수리검전대 닌닌쟈'의 촬영 장소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닌자 테마와 어울리는 배경을 제공했을 것으로 보인다.
야지키타 도중 테레스코 (弥次喜多道中 てれすこ)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영화 '야지키타 도중 테레스코'의 일부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