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뮤직 타운 음악 시장(뮤직쿠타운 오토이치바) Music Town Oto-Ichiba ミュージックタウン音市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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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 공연을 관람하거나 오키나와 전통 에이사 공연을 체험하고 싶은 음악 애호가 및 공연 관람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유명 아티스트부터 인디 밴드까지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부대시설인 에이사 회관에서 전통 에이사를 배우거나 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부대시설 중 상점 수가 적어 공연 대기 시간이 지루할 수 있다는 의견과, 일부 공연 관람객들 사이에서 공연 음향 시설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또한, 이벤트 시 주차장 이용이나 입장 관리 시스템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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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공연 관람
공연별 상이무대와 객석이 가깝고 시야가 좋은 편이라 생생한 현장감 속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음향 시설에 대해서는 호평과 아쉬움이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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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사 회관 체험
체험 프로그램별 상이오키나와 전통 공연인 에이사를 접할 수 있는 에이사 회관이 있어, 공연 관람은 물론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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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 공간
라이브 홀 외에도 1층의 식당가,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 음악 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공연 전후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만, 매장 수가 적어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방문 팁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인근 주차장이 빠르게 만차 되는 경향이 있다.
공연장 내부에 코인 로커가 있으며(개장 후 이용 가능), 일반적으로 100엔에 이용할 수 있다. 공연에 따라 드링크 티켓(예: 500엔)이 필요할 수 있다.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건물에 인접한 입체 주차장은 공연장과 바로 연결되어 우천 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거 뮤직타운 시네마 이용 시 6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했다는 정보가 있다.
일부 공연의 경우, 티켓에 명시된 정리번호와 관계없이 입장이 진행된 사례가 있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버스)
-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확한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및 주차
- 건물에 인접한 입체 주차장이 있으며, 공연장과 바로 연결된다.
- 이벤트 개최 시 주차장이 혼잡하거나 유료로 운영될 수 있다.
- 과거 뮤직타운 시네마 이용 시 6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했다는 정보가 있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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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키나와 음악 활동의 중심지로 기능하며, 오키나와 시가 '음악의 도시'를 표방하는 데 있어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로 이야기된다.
과거 지상층 야외 공간에 스트리트 피아노가 설치되어 NHK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건물 3층 라이브홀 출입구 근처에는 오키나와 출신 밴드 오렌지 레인지(ORANGE RANGE)가 과거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을 당시의 대형 사진이 걸려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HEY-SMITH - Dear Freedom -Rest In Punk Tour Final in Music Town Otoichiba Okinawa-
일본 밴드 HEY-SMITH가 2024년 6월 8일 이곳에서 개최한 'Rest In Punk Tour' 파이널 공연 실황을 수록한 영상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