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마무라 신사(이마무라구) Imamuragu Shrine 今村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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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카야마현 지정 중요문화재인 본전을 비롯한 역사적 건축물을 관람하거나, 잘 가꾸어진 경내에서 조용히 산책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신성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고즈넉한 참배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본전 및 여러 말사들을 둘러보며 각기 다른 신들의 유래를 살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신사 특유의 기념품인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거나 계절마다 변화하는 경내 풍경을 사진으로 남길 수도 있다.
오카야마 시내 중심부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과, 주차장이 비포장이라 우천 시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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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아름다운 경내 산책
무료울창한 나무와 잘 정비된 돌길이 어우러진 참배길을 따라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단풍 시즌의 풍경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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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지정 문화재 본전 및 다양한 말사 참배
무료오카야마현 지정 중요문화재인 역사 깊은 본전을 비롯하여 경내에 자리한 15개 내외의 다양한 말사들을 둘러보며 참배할 수 있다. 각 말사에는 모시는 신과 유래에 대한 설명이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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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유료 (통상 300엔~500엔)참배의 기념으로 신사의 독특한 도장과 글씨가 담긴 고슈인(방문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신사의 사무소(授与所)에서 요청할 수 있으며, 때로는 사무소 반대편의 신관 자택에서 응대해 주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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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本殿)
오카야마현 지정 중요문화재로, 신사의 중심 건축물이다. 그 자체로 역사적 가치와 함께 사진 촬영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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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길(参道)
돌畳과 나무에 둘러싸인 분위기 좋은 참배길은 신사의 운치를 더하며, 특히 계절감을 담은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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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이누(狛犬) 석상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근골이 융장한 독특한 모습의 고마이누(사자 석상)는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지점이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授与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사무소에 사람이 없을 경우 반대편 신관 자택에 문의하면 직원이 나와서 작성해 준다는 얘기가 있다.
토리이(鳥居) 옆 광장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비포장 상태이므로 비가 오거나 온 후에는 차량 진입 및 주차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여러 말사(末社)가 있으며, 각 말사에 모셔진 신과 유래에 대한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어 참배 시 참고할 수 있다.
매년 6월 1일에는 사용하던 사진이나 카메라를 공양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오카야마역 등 주요 지점에서 이마무라 신사 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입구 토리이(鳥居) 옆에 마련된 광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 공간은 비포장 상태이므로, 특히 비가 오는 날이나 비가 온 후에는 노면 상태에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사진·카메라 공양 행사
돈도야키 (정월 장식 태우기 행사)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참배객 중에는 이곳에서 '후쿠진(福神)'이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노인과 만나 특별한 경험을 하고, 그로부터 좋은 기운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경내에는 과거 어린이 스모 대회가 열렸을 것으로 보이는 제법 큰 규모의 씨름판(土俵)이 남아있다고 한다.
신사의 이름 '이마무라(今村)'를 한자로 표기한 배전의 편액에서 '村' 자가 일반적인 '木'과 '寸'의 가로 배열이 아닌, 세로로 쌓아 올린 독특한 형태로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
오카야마 지역의 종교 지도자였던 구로즈미 무네타다(黒住宗忠)가 생전에 머물렀던 인연이 있는 신사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세 신궁(伊勢神宮)의 신을 함께 모시고 있어 그 신성함이 깊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