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신사 (아뮤플라자 오이타 옥상)
명칭철도 신사 (아뮤플라자 오이타 옥상)
Tetsudo Shrine (Amu Plaza Oita Rooftop)
鉄道神社(アミュプラザおおいた屋上)
🗺️ 소재지

개요

JR 오이타역과 연결된 아뮤플라자 옥상에 위치하여, 쇼핑이나 역 이용 중 잠시 들러 특색 있는 공간을 경험하고 싶은 방문객이나 철도 테마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미니 철도와 붉은 토리이가 늘어선 독특한 경내를 산책하거나, 오이타 시내 전망을 감상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여행 기념품이나 부적, 오미쿠지 등을 살펴볼 수도 있으며, 과거에는 가능했으나 현재는 중단된 고슈인 대신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이전에는 가능했던 고슈인(御朱印) 서비스가 현재는 중단되었다는 점과, 신사로 이어지는 길목인 나카미세 거리의 일부 상점들이 폐업하여 주변 경관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1.3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1.8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노년층
장애인 접근성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미니 철도와 토리이가 있는 옥상 정원

미니 철도와 토리이가 있는 옥상 정원

신사 앞뜰에는 미니 열차가 다니는 선로와 여러 개의 붉은 토리이가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아이들과 함께 철도 테마의 정원을 산책하거나 이색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아뮤플라자 오이타 8층 옥상정원 내
옥상정원 개방 시간 내
오이타 시내를 조망하는 옥상 뷰

오이타 시내를 조망하는 옥상 뷰

아뮤플라자 8층 옥상에 위치하여 오이타 시내를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특히 저녁에는 아름다운 도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아뮤플라자 오이타 8층 옥상정원
옥상정원 개방 시간 내
여행 기념 부적 및 오미쿠지

여행 기념 부적 및 오미쿠지

유료

여행의 안전을 기원하거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부적(오마모리)과 운세 뽑기(오미쿠지)를 판매한다. (참고: 고슈인(御朱印)은 현재 제공되지 않음)

신사 인근 판매소 또는 사무소
통상 오전 11시 ~ 오후 5시경

추천 포토 스팟

미니 철도와 토리이 군락

미니 철도와 토리이 군락

신사 앞마당에 원형으로 놓인 미니 열차 선로와 그 위를 장식하는 여러 개의 붉은 토리이를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엔무스비 시치후쿠도지 조형물

엔무스비 시치후쿠도지 조형물

유명 조각가 야부우치 사토시의 작품인 '엔무스비 시치후쿠도지(縁結び七福童子)' 앞에서 귀엽고 익살스러운 동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옥상 전망 공간

옥상 전망 공간

신사 주변의 옥상정원에서 오이타 시내를 배경으로 탁 트인 풍경 사진이나 야경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JR 오이타역과 바로 연결된 아뮤플라자 8층에 있어 쇼핑이나 환승 중 잠시 시간을 내어 둘러보기 편리하다.

옥상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 열차와 간단한 놀이시설이 함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있다.

저녁 시간에는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오이타 시내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언급된다.

JR 규슈 호텔 블로섬 오이타 숙박 시, 호텔 8층 프런트에서 옥상정원으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경내에는 '센토쿤' 캐릭터로 알려진 조각가 야부우치 사토시의 작품 '엔무스비 시치후쿠도지(縁結び七福童子)'가 전시되어 있어 함께 관람하는 재미가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오이타역과 직접 연결된 '아뮤플라자 오이타 (JR 오이타 시티)' 건물 8층 옥상정원 '시티 루프톱 히로바' 내에 위치한다.

역 개찰구에서 쇼핑몰 내부의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8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65...2015년 4월 10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철도 신사의 본래 신단은 오이타역 앞에 심어져 있던 오래된 녹나무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이 녹나무는 분고국의 이치노미야(지역에서 가장 격이 높은 신사)인 유후노미야 하치만구의 참배길에 있던 것을 메이지 시대에 오이타역 개업 1주년을 기념하여 역 앞으로 옮겨 심었던 것이라고 한다.

현재의 신사는 유후노미야 하치만구로부터 신의 영을 나누어 모시는 분령(分霊)을 받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오이타역의 역사와 함께 변화를 거듭해 온 신사로, 처음 지상에 세워졌다가 역의 고가화 및 재개발 과정을 거치며 현재의 JR 오이타 시티 옥상으로 옮겨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