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다테·코사카 철도 레일바이크 Ōdate–Kosaka Railway Railbike 大館・小坂鉄道レールバイ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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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폐선된 철길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직접 운전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 친구 단위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숲 속을 달리거나 철교를 건너며 아키타의 아름다운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의 운동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고 버스 운행 횟수가 적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자연 속 레일바이크 체험
2,500엔부터폐선된 코사카 철도의 실제 철로 위를 따라 페달을 밟으며 달리는 독특한 체험이다. 아름다운 계곡과 강을 따라 숲 속을 통과하며, 특히 철교를 건널 때는 스릴과 함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친절한 스태프와 특별한 서비스
방문객들은 친절하고 세심한 스태프들의 안내를 받으며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출발 전후로 기념사진을 촬영하여 무료로 제공해 주며, 때로는 결승선 다리 위에서 버블 머신을 가동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을 한다.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풍경
레일바이크 코스는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자연 풍경을 선사한다.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어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철교 위 구간
강이나 계곡을 가로지르는 철교 위에서 주변 자연 풍경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숲 터널 구간
나무가 우거져 터널처럼 보이는 구간에서 햇살과 함께 싱그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 풍경 배경
특히 가을 단풍이나 봄 신록 등 계절감이 뚜렷한 시기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 단풍 시즌 등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1인승 레일바이크는 수량이 적어 예약이 필수적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페달을 밟아 왕복 약 3.6km 이상을 이동하므로 활동하기 편한 복장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주행 중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원한다면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목에 걸거나 고정할 수 있는 스트랩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가을철에는 거미나 거미줄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이에 민감하다면 참고한다.
돌아오는 길은 오르막 경사인 경우가 많아 체력 소모가 있을 수 있다. 체력에 자신이 없다면 전동 어시스트 기능이 있는 레일바이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탑승 전후로 스태프가 기념사진을 촬영하여 무료로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매표소에서 짐을 잠시 맡아주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으니 필요시 문의한다.
시설 내에 음료 자판기가 있으며, 주변에는 '유키사와 온천 세이후소(清風荘)'라는 온천 여관이 있어 레일바이크 체험 후 온천욕(당일 이용 가능)을 즐길 수 있다.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할 경우, 운행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가장 일반적인 접근 방법으로, 내비게이션에 주소 또는 인근 '유키사와 온천 세이후소(雪沢温泉 清風荘)'를 목적지로 설정하면 편리하다.
🚕 택시 이용 시
- JR 오다테역에서 택시로 약 20~30분 소요되며, 요금은 편도 약 2,600엔 정도이다.
🚌 버스 이용 시
- 오다테 시내 또는 코사카 방면에서 출발하는 노선버스가 있으나, 운행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유키사와 온천(雪沢温泉)'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버스 시간은 infrequent 하다는 리뷰가 있으므로, 이용 전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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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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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레일바이크는 과거 코사카 광산의 광석과 제련된 물품(주로 농황산)을 운반하던 코사카 철도의 폐선 부지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사카 철도는 1909년에 일반 영업을 시작하여 약 100년간 운영되다가 2009년에 폐선되었다고 한다.
2014년 11월, 파나소닉의 EVOLTA 건전지 99개만을 동력으로 한 특수 제작 차량이 관계자와 현지 초등학생 등을 태우고 이 폐선 위 약 8.5km를 주행하는 이벤트가 열린 적이 있다. 이 차량은 파나소닉과 아키타 현립대학이 공동 개발한 것이라고 전해진다.